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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라면 뉴건담 버카와 출시된지 조금 되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품질이라고 하는 자쿠 2.0과 앗가이를 추천해드립니다.
그 외 리뷰를 참고하고 싶으시면 '달롱넷'을 들어가시면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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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시라면 우선 HG급으로..
니퍼가 좋다면 MG급으로 넘어가셔도 좋을듯..
색칠이 어렵고 니퍼좋은게 있다면 티타늄 계열 추천드립니다.
저도 돈의 여유가 생기면서 시작했습니다 ㅎㅎ 30대 급 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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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앗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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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이 RTX 탱크..HG로 시작했는데 큰거가 보기 좋겠거니 해서 MG로 샀더니 니퍼랑 아트나이프는 필수더군요. 색칠이나 스티커는 손이 떨리는 관계로 포기 ㅎ ㅎ

버카 시진보니 날렵하니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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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라모델 쪽은 잘은 모르지만, 작품 중에서만 보면 스트라이크, 아지스, 프리덤, 저스티스 건담이 디자인이 좋더군요. 여기서 눈치 채셨겠지만 건담시드와 데스티니에 나오는 기종들이죠. 이 시리즈의 등장 기종은 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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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이라 햇갈리셨나봐요. 80년대에 프라모델은 대부분 100원 정도에 좋아도 5백원, 아주 아주 비싼게 천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교앞에서 작은 접시기는 해도 떡볶이를 50원에 팔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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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들이 많아지고 장식장 생기면 첫자리에 RX7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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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격대 착각을...ㅎㅎ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오락실 50원 하던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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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코어쪽도 괜찮아요.
특히 포앤서 계열이 디자인이 간지가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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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고라이온(한국에는 킹라이온) 완구가 만오천원이었습니다. 짜장면 한 그릇이보통 800원이었는데 말이죠. 비싼 완구는 말도 안되게 비쌌습니다. 풍운고월님께서 말씀하신 100원 짜리는 그야말로 앞, 뒤로 나눠 조립하는, 동네 문방구 앞에 파는 조악한 프라모델이었고요, 아카데미제 건프라(기동전사 칸담)은 500원짜리가 하위 라인업이었습니다.
천원, 이천원대 프라는 아마 지금도 팔리고 있는 스케일 모델(전투기 등등)의 당시 가격이거나 중상위 라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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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코어도 엄청 멋있네요. 새로운거 봤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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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는 건담에 비해 돈 엄청 깨지구요....... 정말 기계같은 느낌이 나는 프라모델들을 원하신다면 새로나온 시리즈인 '철혈의 오펀스' 쪽 프라모델들 HG 등급으로 추천해봅니다. 15000원 정도 가격인데 퀄리티가 엄청 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꼭 사보고 싶은 모델들입니다.

MG는 퀄리티가 좋지만 가끔 부품들이 약하거나 잘못 만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시는게 좋구요......

일단 사이트 하나 추천해드릴께요. 달롱넷(dalong.net) 이라고 프라모델 전문 리뷰사이트인데요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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