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꿈을 미래가 아닌 단순히 수면의 꿈을 말하신다면 저는 꿈을 꾼 적이 없어서 제 이야기는 들려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바쁘게 살다보니 단순히 잠자다(*기절하다) 깨서 보면 안 움직일 때가 종종 있기에 가위 눌림 현상으로 판단하여 강제로 힘을 주어 깨어나서 다시 잠을 자는 컨트롤이 되는 지경까지 와있더군요.. 이것 참.. 바쁘게 살다보니 꿈도 없는 인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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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선천적인 청각 장애인은 꿈에서조차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도 못하고 효과음도 없다고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다리가 없는 사람은 꿈에서도 못걷는다고 합니다. 결국 꿈은 현실을 투영하는 가상의 신기루일 뿐이죠.
전 십년 넘게 이어지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횟수가 좀 둘긴 했는데 이십년 전에 꾼 꿈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사십이 넘어가면서부터는 급격히 오래된 꿈을 꾸는 경우가 줄어들고, 잊게 된 것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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