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인들이 보면, 일본의 욱일기를 연상케 하여 눈살을 찌뿌리게 할 모양이었으나, 그런 시대를 알지 못하는 석삼에게는 그저 이질적이면서도 먼지 모를 감상을 줄 뿐이었다."
본 문의 글 그대로 써온것입니다. 그리고 글의 후기 작가의 말을 저렇게 쓴것이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볼 때 본문에서 욱일기에 대한 설명이 나온 것은 독자들의 반응을 미리 생각해서 해명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 욱일기를 떠올리실지도 모르지만 욱일기 아니에요. 라고게다가 저는 욱일기 얘기가 나오기 전엔 바퀴모양을 더 닮은 것으로 해석했고요.솔직히 작가님이 욱일기 얘기 꺼낸건 자기무덤 판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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