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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손가락질하는 행위인데 너무 당당해서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 의견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만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건 생각하셔야죠. 이런 류의 글이 득세다 이해가 안간다도 아니고 꼭 찝어서 한 소설을 골랐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악플과 다를 게 뭘까요... 쌍욕만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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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네요.
근데 밑에 글들도 이해가 돼요. 소설 읽으면서 열불천불이 나면 사람이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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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힘내세요.... 1위라는건 그만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뜻이에요. 상황이 어찌되었든 여러명 안에서 1등하는건 쉬운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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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정산되는 돈이 말해줍니다 ㅎ 1위라 그만큼 팬과 안티가 많다 생각하시는게 어떨가여. 전 아예 관심이 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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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더 노력하셔서 잘쓰시면, 칭찬하는 글이 생길 수도 있어요. 저번에 던전디펜스 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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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에서도 충분히 호응 얻고 있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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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구매수 300~500정도 예상합니다. 과자 사 드실 정도는 되겠네요." 이런 오만한 댓글도 있던데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웃으며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모 작품이 연재 공지를 할 때 유료구매1000도 안되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지금 6,000, 7,000 찍으며 아주 잘 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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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착각하는 부분은 이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거죠. 작가가 누군지도 관심없고 알고싶지도 않으며 단지 재미없는 작품에 대해서 왜 재미없는지를 얘기하는 거 뿐이죠. 재미만 있으면 작가가 아니라 원숭이가 써도 백원 내고 봅니다. 아뇨, 개인적으로 철학이 있고 등장인물이 살아있고, 개연성이 있는 진짜 소설은 편당 삼백원도 내고 보겠네요. 그런 작품 들이 묻히고 애먼 글이 1위하는게 안타깝다고나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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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본인이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건 참 간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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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무시하면 됩니다. 악질은 노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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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직전까지 조회수가 만단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어찌 됬든 상당히 많은 독자들이 본 소설이었는데 그걸 깔보면서 우월감이나 표출하는 저열한 사람이 있네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손뼉 마주쳐주면 더 좋아라 날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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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인기인에게는 팬과 안티팬이 동시에 존재하나 봅니다.
(팬과 안티팬의 충돌...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퍽! 아니, 도병장님 그게 아니고... 그런 뉘앙스가 아니지 말입니다. 퍽! 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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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님 갑자기 몇 몇 분들에게 극딜당하시네요. 글 한편을 가지고 작가를 판단하는것도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읽어본 글은 아니지만 작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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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까니 너도나도 까고 그렇게 몰아가네 무섭 - lv9 힘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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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싸구려 레이드물'에 질린 사람들의 불만이 쌓였다가 작가님에게 재수없게 튄 거네요. 작가님 본인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몇몇 사람들의 과도한 비난은 똥 밟았다 여기고 잊어버리기 바랍니다. 작가님은 운이 나쁘게도 대표로 뽑혀서 자기 잘못(굳이 잘못이라면)에 비해 지나치게 혼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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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알맞는 개연성의 정도라는 건,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오직 개연성에 대한 각 개인의 눈높이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한 소설 내의 똑같은 장면에 대하여 어떤 사람은 현실처럼 몰입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너무 어색하여 더 이상 소설을 붙잡을 수 없게 합니다. 이 차이가 눈높이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소설에 대한 개연성의 평가는 객관적인 잣대는 없고, 독자 눈높이의 다수결에 의해 결정됩니다. 장르소설의 개연성에 있어 중요한 것은 돈을 내고 보는 독자들의 몰입감을 깨지 않는 것입니다. 장르소설의 개연성에 그 이상의 가치는 없어요.

이번 일에 작가님의 아무런 책임이 없겠지만, 이와 별개로 소설의 개연성에 대한 독자들의 지적은 앞으로 귀담아 듣고 고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지적은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고, 여러 명이 반복하는 공통된 지적은 소설의 개연성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거든요. 이걸 모두 취향의 문제로 몰아서 무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 문제가 독자의 몰입감을 해쳐 소설 구매를 막게 하니까, 그게 쌓이면 독자가 하나 둘 떠나고, 결국 작가님의 손해로 귀결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식으로든 개연성의 문제는 완전히 무시하지 말고 차차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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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걍 참는 게 답인데 작가님이 너무 오버하신 것 같습니다.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말이 나온 적이 있죠.
상처받은 자는 잠들 수 있다. 하지만 상처입힌 자는 잠들 수 없다.
작가님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이런 식의 과민반응은 오히려 일을 키우는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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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다른작가들에비해 크게 잘못한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굳이 집중포화를 맞게 된 점은 제일 앞에 나와있었기때문인거죠.
아주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세요, 일단 문피아 내에서 같은 글들이 계속올라오고있다는 이야기는 몇번이나 올라왔고 저도 몇달전에도 한번, 1너전쯤도 비슷한 어조로 한번 이야기를 꺼낸 적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시는건 좋은데 주인공이름만 다른 사람이름으로 바꾸면 구분도 안갈것같은 천편일률적인 작품이 하루에도 여서일곱개가 수없이 나오는 상황이 제대로 되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런걸 보다못해 그냥 지적한걸 포기한거고 다른분은 아직도 좀더 여력이 남아계신것 뿐으로보이네요.

다른분께 비해서 글을 재미있게 쓰셨기때문에 1위에 올라가셧을거라 생각하겠습니다만, 오리지널리티가 매우 약한 글을 쓰신다는 것 자체가 언제든 비판받을 요소가 된다는 것은 염두에 두셔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제 품격을 올리려는 생각은 전혀없지만 그런 글을 계속쓰고있는것을 가만히 두고보는것도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독자가 작가에게 이것도 글이라고 이딴쓰레기글 갖다 버려요라고 하는건 개인적으로 좀 너무하고 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신의 글이 기존의 유행소설들과 별다를 바 없고, 여자들이 잔뜩꼬이는데 거기에 대한 충분한 뒷받침도 안되어있는데다, 주인공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양식은 그에 걸맞지않다라고 분명히 말해주는 독자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볼사람은 보고 말사람은 말고였다는것이 결국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의독자나 후자의 독자나 결국 쓰레기글 그만생산해내라에 대해 말해줄 뿐 입니다. 그게 하고싶은말은 있되 표현을 다양하게 못하는 것이냐, 돌려서 말해줄 수있느냐 그차이일뿐이라고생각합니다.

글을 쓰시는 작가분이 좀더 유연하게 받아들이셨다면 어땠을까 너무 아쉽네요
독자분들에비해서 좀더 많은 생각을 가지시고, 좀더 창의성이 넘치셔서 작품을 선보이는것 아닌가요
왜 그런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더 깊게 생각해 보실수 있는 입장이라 생각하기에 감정적인 글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있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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