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뭘 배우면 이런걸 만드는거죠? 공대 커리큘럼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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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통 부럽네요 ㄷㄷㄷ
자전거 발전기 같은 단순 기계류는 가능할텐데 엠피쓰리부턴 이거저거 접목해야해서요. 사실상 지금 현대에 팔리는 물품은 여러 공학지식이 합쳐져야 합니다... 물론 상품성 신경 안 쓰면 대략 가능이야 하지만요. 기본적으로 공대가 문과대보다 양이 많습니다... 문과대룸메 항상 부러웠죠ㅠㅠ
요즘은 모듈만 사서 갖다 붙이고 소프트웨어를 살짝 손보면 일반인도 엠피쓰리 만듭니다 칩만 사서 직접 그린뒤 주문한 서킷보드에 납땜하고 , 씨와 어셈을 왔다갔다 하면서 소프트웨어 코덱과 유저인테페이스까지 완성한후 분홍색 헬로키티 케이스에 밀어넣고도 뭠가 모자라서 다음 버전에는... 으로 나오면 진정한 전기전자컴과 공대생...이 아닐까요
공대라고 해도 학과가 워낙 많아서... 기계, 전자, 토목, 건축, 환경, 재료, 컴공... 많아요.. 배우는 것도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공통적이라면 힘과 에너지에 대한 것들??
공대랑 멀어도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옵니다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완성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대부분 다 만들 수 있어요
그것도 돈이 있어야 만들죠.
공대가 분야가 워낙 많아서 일괄적으로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흔히 생각하는 공대생의 이미지는 전기나 기계과 가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공부하면 거의 최종테크 아닐까 싶어요.
프로그래밍은 진입장벽이 낮고 웬만하면 시너지가 좋은 편이라서. 반대로 컴과에서 가끔 학점 때문에 전기과 수업 듣는 선배들 있는데 멘붕이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주십니다ㅎㅎ
전기 화학 기계가 괜히 전화기 취업깡패로 불리진 않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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