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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5.11.01 23:40
    No. 1

    총기가 넘치는 미국에서도 불공정 계약 노예수준의 계약 여기저기 볼수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01 23:42
    No. 2

    그래서 미국은 빡친 놈이 묻지마 살인도 자주 일으키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01 23:47
    No. 3

    더군다나 헌터는 직업 특성상 전투와 살인에 늘 노출되어 있고, ptsd같은 질병에도 무방비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서 위험도는 엄청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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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1 23:43
    No. 4

    슈퍼맨이 하나가 아니니까요. 뭐 아무도 모를 은신능력있고 이런 식이면몰라도요. 세상 혼자 사는 게 아니기도 하고. 그리고 어느정도 이상으로 불공정거래 하는 인간들은 보통 호위도 빵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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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01 23:59
    No. 5

    소수의 사고 칠 놈이 사고 치는 것이겠지만, 그 소수의 사고 때문에 전체가 경직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헌터물의 헌터들의 능력을 고려하면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테러는 아무리 경호가 빵빵해도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착취자(혹은 사기꾼등등)의 가까운 주변인물까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느냐는 회의적이거덩요.
    아무리 돈 많이 벌어봤자..
    가족들 죽어 나가면 의미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2 12:02
    No. 6

    근데 그건 사실 현대사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무력이던 권력이던 넘치는 사람들이요. 진짜 복수로 미쳤거나 똘기 충만한 사람이 나타나야할덴데요. 반대로 능력자도 가족이 있기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 수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1.01 23:55
    No. 7

    ;;; 아프간 같은데서 활약하는 무기를 든 용병이나 레이드 물에서의 헌터나 위험도는 도찐개찐 아닌가요? 어차피 총한방쏘면 죽는데. 전문적으로 사람을 죽여본 그쪽이 훨씬 위험하죠.
    하지만 계약에 묵이고 법에 행동이 제약되는 것은 마찬가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02 00:06
    No. 8

    초인이지만 똘끼 가득한 놈의 등골에 빨대를 꼽았을 때, 안전히 보장되는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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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단천丹天
    작성일
    15.11.01 23:56
    No. 9

    예전에 "너는 어떤 초능력이 갖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아무 생각 없이 가장 센 능력! 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어마어마한 염동력 같은걸 가지고 있더라도 그걸 써 먹을데가 없더라구요.
    저는 사람 상하게 하는 것 진짜 싫으니까요. 초능력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한테 착한 사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힘으로 자기 마음대로 하려다보면 더 큰힘이 그것을 제재하려고 할테니, 적당히 숙이고 들어가는거죠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02 00:09
    No. 10

    사건 사고라는게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고 사회를 놀라게 하는 것이니까.
    대부분의 초인은 그래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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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1.02 00:13
    No. 11

    전 그런 것보다도, 소위 짐꾼이라는 보조직에 대해서 의문이 들더군요. 소설을 보면 던전같은데서 짐꾼이니 총잡이니 하면서 초능력자의 던전 사냥을 보조해주는 직업이 있는데요. 뭐, 돈은 많이 준다마는 거의 고기방패 정도로만 인식할 정도로 대접이 박하더군요. 뉴비 초능력자가 십여년 동안 구르고 굴러서 살아남은 짐꾼에게 반말을 한다거나, 블랙리스트가 있어서 갑질을 당할 수 밖에 없다거나 하는데요. 저는 그정도 까지 지위가 낮다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우선 소위 짐꾼이라는 보조직이 되려면 특수부대급으로 훈련을 받아야 하고요. 항복도 못하는 전투에서 목숨을 걸어야 하고, 많이 죽기도 합니다. 그렇게 십여년 동안 사선을 넘어 살아온 인재가 뉴비 초능력자에게 쩔쩔 매고, 블랙리스트를 두려워 한다?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갑질도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할 수 있는 것인데, 그정도 수준이면 고위 초능력자들과도 친분이 있을테고 오히려 뉴비 초능력자에게 갑질을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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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02 00:22
    No. 12

    글쵸.
    자기들은 경험치.
    상대방은 목숨 건 사투를 펼치는 백전노장인데...

    짐꾼들을 고기방패로 내던질 정도의 인식이면 사회가 붕괴직전까지 갔다고 봐야할텐데 멀정하게 잘 돌아간다는게 아이러니하더라고요.

    이건.
    개념 출장가신 신입쏘가리가 원사님에게 반말 틱틱 하면서 부려먹는 경우와 비슷하게 보여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1.02 01:42
    No. 13

    맞아요.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같은 관계로도 볼 수 있을텐데, 인턴인지 레지인지가 수간호사한테 함부로 대하는 거랑 비슷한 건데...
    아,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 부분은 각성자의 공급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희귀 소수 직업군은 유대가 강하게 나타나니까요.
    그렇지만, 또 파벌을 생각해보면 달라지기도 쉽고... 이건 글빨만 좋으면 커버 가능한 설정인 것도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11.02 01:39
    No. 14

    애초에 설정이 모순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계엄령이 떨어지고 전시상황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인데 세상이 현대의 지금 모습과 다를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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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11.02 02:45
    No. 15

    살인은 멘탈이나 각오의 문제지 능력의 문제는 아니잖습니까. 법의 테두리 안에 들어와있다는 설정이면 제정신이냐 아니냐가 문제지, 일반인 입장에선 또라이헌터나 연쇄살인마나 묻지마총질쟁이나 큰 차이 없지 않나요. 추적이 힘든 특별한 능력자거나 전략병기급 또라이라면 예외적인 경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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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1.02 07:04
    No. 16

    사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그렇고,
    그 자기 인생 마음에 안든다고 문화재 방화한거부터해서...
    미국은 세금때문에 사업체 망했다고 경기행기로 국세청에 꼴아박은 양반도 있고.

    특수능력이 없는데도 이런데요 뭐.
    조금만 행동력 있으면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같은것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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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2 07:19
    No. 17

    핵폭탄 수준으로 위험한게 헌터죠. 양판소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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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5.11.02 09:35
    No. 18

    그게 왜 그러냐면 사실상 국가붕괴 아포칼립스의 재림과도 같은 상황에 사회가 멀쩡히 돌아가는 설정을 해서 그런것 같군요
    많은 작품에서 민간인들이 게이트가서 사냥하는 전개를 쓰는데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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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뒹굴뎅굴
    작성일
    15.12.28 23:46
    No. 19

    사기꾼들은 항상 리스크를 감수하죠. 리스크가 클 수록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에 욕심에 눈이 멀어버리는 거죠. 물론 자신은 막연히 성공할거라는 근거없는 기대와 리스크에대해 실감하지 못 하는 사기꾼이 대다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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