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 재밌게 보는 분도 있을 테고 특히 작가님 한담 정담란에 자주 보이는 걸로 아는데... 동창회가서 옆테이블 사람을 두고 왜 이렇게 인기있는 지 모르겠어. 얼굴도 못생겼고 말도 못하는데 하는 뒷담화같은 앞담화를 들은 것 같네요.
책을 안읽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시비거는 것처럼 읽혀집니다. 그 글이 도덕적으로 크게 잘못된게 있나요?? (규정에 위배되었던가....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미화했다던가....) 단순히 '비현실적이라 내 마음에 안든다'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누구를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