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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5.10.29 23:07
    No. 1

    명품은 치킨하고 비교할 수 없죠. 명품에 붙은 가격은 프리미엄이고 치킨에 붙은 가격은 바가지니까요. 명품은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한 사치품에 불과합니다. 그걸 비싸게 판다고 비난하기는 힘들죠. 삶에 필요한 물건이 아니니까. 명품은 비싸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10.29 23:07
    No. 2

    메이커 로고 비용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0.29 23:17
    No. 3

    명품이 명품이ㅜ아니고 그냥 사치품이라던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걸 명품이라고 부른 게 신의 한수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10.29 23:30
    No. 4

    무슨 물건인지는 모르겠는데 가방이면 구분 됩니다. 그 가격이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0.30 13:46
    No. 5

    안경태입니다.

    2015년 10월 29일 SBS8시뉴스 '만 원 짝퉁 '30배 뻥튀기' 120만 원 명품으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41431

    진짜 제품이라면 1조 4천억 원어치나 되는 가짜 명품을 중국으로부터 들여와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4만 원짜리 가짜 안경테를 무려 30배나 뻥튀기해 120만 원에 팔았습니다.
    ……
    전문가가 자세히 봐도 진품 가품을 구분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기홍/짝퉁 감별 업체 대표 : 햇빛에 비춰봤을 때 굴곡이 없는 상태, 연결부위의 정교함 뭐 이 정도로 구분해야 하지만 선글라스 같은 경우는 대체로 플라스틱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4만 원짜리 안경테는 원가의 30배인 120만 원에 팔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29 23:34
    No. 6

    시계나 가방 같으면 뒤져보거나 판때기 까보면 구분 다 됩니다. 다만 의류 같은 건 원단만 잘 구하면 구분하기 정말 힘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10.29 23:40
    No. 7

    가방은 제가 만들어본 경험에 의하면 저가의 재료는 티가 납니다. 4만원이면 저렴한 재료를 써도 재료 원가가 나오려나 궁금할 정도의 가격이 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메켄로
    작성일
    15.10.30 00:04
    No. 8

    명품은 결국 브랜드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30 00:10
    No. 9

    4만원은 심했는데요... 이런 디자인 사겠다 하고 비교하다 보면 구분 가요 100퍼. 4만원이랑 120만원이 구분 안간다면 120만원 짜리가 이미지마켓팅으로 한시적으로 비싼 걸 판다던가 하는 식일 겁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파는 4만원과 120만원이면 구분 갑니다; 딱 봤을 때 모른다고 하더라도 쭉 쓰면서 티 나죠.. 과도하게 비싼 브랜드 값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저건 너무 심했다..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리부인
    작성일
    15.10.30 00:41
    No. 10

    가방은 잘모르겠는데 시계는 ㅋㅋ신기한 기술에 부품도 진짜작아서 비쌀수밖에없다는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15.10.30 02:30
    No. 11

    요즘 싸게 파는 병행수입이 거의 짝퉁이라고 의심이가요...

    정품은 워런티 카드랑 증서랑 판매점 이름이랑 프린팅 해서 주는데...산 날짜랑

    파는 매니저 이름이랑 해서 다 적어주더군요.. 자기내들 전세계 네트웍에 영문으로

    이름을 등록해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5.10.30 04:46
    No. 12

    위에 뻔히 전문가도 구분하기 힘들다고 글쓴 분이써 놨는데 구분가니 어쩌니하는 사람들은 머지.... 글쓴이가 거짓말한다고 확정짓고 댓글 쓰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0.30 13:52
    No. 13

    처음 글을 쓴 약관준수님이 어떤 제품인지 밝히지 않아 서로 오해가 생긴듯 합니다.
    본문에서 전문가도 구분하기 힘들다고 한 짝퉁 제품은 안경테이고, 위에서 구분이 가능하다고 한 가짜 상품들은 가방 종류입니다. 그러므로 본문과 댓글의 내용이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5.10.31 02:44
    No. 14

    서로 충돌하지는 않지만 어만 이야기하는 거죠. 글쓴사람이 가방 언급도 안하고 전문가도 구분 못하는 물품이야기 하고있는데 가방이야기 꺼네서 구분되네 어쩌네 하고 있으니까요
    보통이런걸 물타기라고 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0.31 07:45
    No. 15

    저런 걸 물타기로 보는군요. 님과 나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첫 글에서 짝퉁이야기를 하니 다른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가방이면 구분 할 수 있다'고 했고, 그 어투나 방식도 공격적이지도, 결례를 범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 사람이 가방 언급뿐 아니라 아무 언급이 없으니 '혹 이런 물건이면 이렇다' 이야기 한 것이 원글 쓴 약관준수님을 공격한 것으로 보이거나 물타기로 생각됩니까? 그래서 그런 댓글 단 사람들이 들마님 보기에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판단합니까? 그러니까 저 정도 의견 표시도 문제가 있다는 겁니까?

    그렇다면 더 할 말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인식이 다르니까요. 다만 나는 원글 쓴 분도, 가방 등으로 댓글 단 분들도 크게 결례를 범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이것 역시 내 생각에 불과하므로 들마님 판단에 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5.10.30 04:53
    No. 16

    저같으면 4만원짜리 사죠 당연히
    머 돈있는 사람들은 과시할려고 120만원짜리 산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머 제입장에서는 그게 돈많다고 과시하는 건지 멍청하다고 과시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 입장에서야 또 다를 테고 말이죠.
    어디까지나 제가 보기에는 멍청해 보이지만 .... 브랜드나 이름이 머가 그렇게 중요한지... 알맹이가 중요하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지만 .... 다른 사람이 입장에서 보면 또 그 사람입장에서 중요한 다른 무슨 점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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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소리3203
    작성일
    15.10.30 09:05
    No. 17

    4만원 짜리도 120 만 원 짜리도 별루 필요 없는 겁니다..

    없어도 살아 가는데 별루 지장 없는 것 임..

    둘다 국진이 빵에 스티커 같은 겁니다..

    사람의 삶에 필요한 것은 빵이지 스티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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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10.30 19:36
    No. 18

    의류는 구분이 엄청 힘들죠.
    원단이 무슨 최첨단 군용 장비 같은 것도 아니고 해봐야 그 원단이 그원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19 14:19
    No. 19

    자기만족으로 산사람은 120만원이 안아까울거고 과시용으로 산사람은 120만원이 아깝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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