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타이틀에 휘둘리지 않고 이념을 지킬 줄 아는.... 근데 친구랑 얘기하다 싸웠네요 넌 현실을 살고 있지 않답니다...ㅠㅠ 현실적으로 가능하냐고.... 그걸로 한바탕 싸웠었네요.. 어차피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타협하고 있으면 얼마나 더 물러날 거냐고 막 화내고..ㅋㅋ 친구는 그러는 게 뭐가 나쁘냐고 그게 머리 안 아프고 편하다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겐 호의로 대하는데 화나는 일도 많았구요. 친구들은 저보고 호구라고 하고...ㅠㅠ 세상 무서워서 못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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