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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5.10.28 12:25
    No. 1

    한국말을 익히기 어려운 건지 한글을 익히기 어려운 건지는 정확하지가 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0.28 12:28
    No. 2

    아 한글이라는 글자체계가 어렵다고 하는데, 제가 본문에 좀 섞어썻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0.28 12:25
    No. 3

    우리나라 말이 어려워서 외국인들이 배우기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어본 것 같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0.28 12:28
    No. 4

    알파벳은 한줄로 쓰다보니까, 받침글자라는 개념이 어색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28 12:33
    No. 5

    한국말이 아니라 한글이요? 동의하기 힘든데요... 익숙하지 않은것과 체계가 어려운 것은 다르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8 12:38
    No. 6

    일본어도 마찬가지조. 배우기 쉽다고 하는데 어휘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좀 걸리듯이 한글도 자음 모음 익히는거야 쉽다고 하는게 더 맞겠죠.

    한글을 한국어로 쓰게 되는 순간부터 어렵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단어를 익히고 조합하는 과정, 어휘가 어렵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0.28 12:45
    No. 7

    생각해보면 자음모음 익히는거야 많은 언어가 딱히 난이도가 높진 않네요. 알파벳도 외우는데 오래걸리진 않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28 12:39
    No. 8

    한글은 쉬워요. 한국말이 어렵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5.10.28 13:47
    No. 9

    중세 또는 근대에서 쓴 중세배경 소설을 보면 계층간에 주로 쓰는 말이 극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교류가 드물고 지리적 제한을 많이 받기에 같은 물체 같은 단어인데도 발음 자체가 사투리처럼 댤라요.
    ( 사투리 따로 계층간 따로) 알파벳이 표음문자이긴해도 단어 자체를 공부하고 훈련하지 않은 이상 소리나는대로 쓰는것조차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신분 증명이 쉬지 않은 시대 자기가 어디 왕족이니 귀족이니 주장한 사기꾼들이 쉽게 통한 이유가 바로 귀족의 말을 할수 있는가 였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0.28 13:50
    No. 10

    그래서 제가 귀족, 상인 및 일부 도시민이라고 했잖...이쯤만 제한해도 숫자가 꽤 적어지죠.
    뭐 확실히 귀족이랑 평민이랑 언어 자체가 다를수도 있죠. 예를 들면 잉글랜드 왕실은 프랑스어를 쓰지만 평민은 중세영어를 쓴다던지.(실제로 정복왕 윌리엄은 프랑스인 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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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5.10.28 21:57
    No. 11

    중세 문맹도 중세 초,중,기에 따라 틀려요. 중세 초에는 대귀족이던, 심지어 일국의 왕도 까막눈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0.29 00:02
    No. 12

    초는 그런 경향이 강하긴 하죠.
    실제로 문맹이 아니더라도 생각이 많으면 약해진다고 문맹인척하기도 하던 양반들도 있고.
    실제 문맹 비율도 높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Larissa
    작성일
    15.10.28 23:04
    No. 13

    샤를마뉴만 하더라도 문맹이었죠. 시대가 지날수록 관리능력의 비중이 커지며 귀족의 문맹율도 같이 감소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0.29 00:15
    No. 14

    그 양반이야, 글자체계 자체가 그 양반 생전에 완성되서..
    대신 동네말이랑 라틴어를 말하도 알아들을수 있었다고 하니 나름 반쪽짜리 바이랭궐이긴 하죠.
    그리스어도 했다던 말이 있긴 한데, 이건 확실하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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