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또는 근대에서 쓴 중세배경 소설을 보면 계층간에 주로 쓰는 말이 극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교류가 드물고 지리적 제한을 많이 받기에 같은 물체 같은 단어인데도 발음 자체가 사투리처럼 댤라요.
( 사투리 따로 계층간 따로) 알파벳이 표음문자이긴해도 단어 자체를 공부하고 훈련하지 않은 이상 소리나는대로 쓰는것조차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신분 증명이 쉬지 않은 시대 자기가 어디 왕족이니 귀족이니 주장한 사기꾼들이 쉽게 통한 이유가 바로 귀족의 말을 할수 있는가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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