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유료로 가면 그 때부터 생계의 노선에 놓이게 되면서 작가님들이 글에 더 쏟는 시간이 많아질 테니, 그만큼 볼 거리가 늘어서 빨리 가라고들 하시는 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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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인 입장에서 대답하자면, 무료 분량과 유료 분량이 큰 차이를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료는 보통 외부노출도를 높이기 위해서 3500~4500 정도를 유지하는데 반해서 유료로가면 5500 전후로 여러편이 올라오곤 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요?
그냥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라는 뜻이 아닐까요. 유료가 되더라도 따라가겠다는 뜻이잖아요.
유료가면 분량늘고 꾸준연재 들어가니까 그런거 같은데요
유료되면 작가도 자기 커리어 걸리기때문에 중간에 연중하거나 대충글쓰기 힘들어지죠... 이 작품을 제대로 보고싶어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함 거기다가 유료화되면서 연재시간이나 이런거 제대로 지켜지는것도 좋은거구요
무료로 쓰는 글에는 책임이 없지만 유료부터는 책임이 따르죠. 또 작가님들이 무료로 쓰면서 생업과 병행한다면 당연히 분량이든 질이든 떨어질 수가 있죠. 재밌는 글이라면 차라리 유료전환해서 작가가 그 글에 집중하길 바라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유료 해도 대충 쓸 사람은 대충 쓰고, 연중할 사람은 연중 한다는게 함정. 오히려 무료일 때보다 퀄 떨어지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이정도 따라왔으면 계속 보겠지 싶은 건지 뽑아먹을 만큼 뽑아 먹었다는 건지...
작가 응원이죠. 유료화 해도 될만큼 재밌다! 실제로 그 정도로 만족스러운 작품이면 유료전환해서 안정적으로 써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유료 연중이 꾸준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적어도 무료보다는 책임감이 생길 테니까요. 물론 금전적 유인효과도 있을 테고...
대부분은 그냥 응원글이죠. 실제 유료화 따라 가는 사람 별로 본적이 없음.
유료화되면 일반적으로 편당 분량이나 연재주기 더 신경쓰기 마련입니다. 유료전환시 따라가겠다고 결정한 분들은 더 빨리 유료화 해달라고 하는것도 그때문이죠.
아무래도 유료결제로 전환하게 되면 돈이 들어가게되니, 그만큼 편당 분량도 늘어나고 작가님도 좀 더 책임감있게 연재할 수 있지않나요? 아무래도 무료로 쓸때보다 분량이나 퀄리티면에서 좀 더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문피아는 유료전환하면 5천자 미만은 무료로 풀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5500자정도 연재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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