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참 이상하네요. 전 남들이 보는 시각하고 다른건지... 지영훈 스티비 워너 무대 아주 좋았고, 두 사람은 슈퍼 위크에서도 아주 개성이 많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자밀킴의 나만 바라봐는 혼자 날뛰다가 내려온 것 같단 기분을 버리기가 힘들었구요. 케빈오? 이름 맞나요? 그 분 노래는 가사가 전혀 안 들렸는데 심사위원들은 좋다고 박수쳐주더군요 ㅡㅡ; 마틴 스미스도 뭐가 뭔지 둘이서만 이해할만한 노래를 부르고 내려온 것 같았구요. 천단비나 김민서, 클라라 홍은 잘 부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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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갈리는 것도 있고 같은 것도 있기 마련인데요. 스티비워너의 탈락의 가장 큰 이유는 비인기에 따른 탈락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무대 자체는 좋았죠. 그러나 우리나라 역대 오디션의 특성을 보면 가창이 아주 잘들리면서 퍼포먼스가 따라줘야 좋은 반응을 얻어왔습니다. 스티비워너의 가창은 퍼포먼스보다 앞서 다가오진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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