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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10.18 12:14
    No. 1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걸 사용가능한 회로는 없나봐요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10.18 12:15
    No. 2

    신은 믿으십니까?? 예수님은요?? 같은 문제 일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거지행각
    작성일
    15.10.18 12:31
    No. 3

    저의 어릴적 경험담
    1. 내공 = 장풍
    외부와 격리시켜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바람이 불지 않도록 합니다
    그다음 합장을 합니다
    장심에 신경을 집중하면 기가 모이는데 두손이 반발력이 생기더군요
    약 3cm떨어졌을때 손끝을 부체꼴모양으로 벌리면 기가 방사가 됩니다
    한 10cm떨어진 작은 촛불이 크게 흔들려 원래 크기의 1/3정도로 작아지고 광량도 줄고
    절대 입으로 불거나 코로 바람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주위에 친구들이 '와'했는데 '그걸로 뭐할건데'라는 반응이었죠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친구들에게 방사했는데 '장풍은 무슨 콧바람보다 약하구만'이라고 악담을 했죠
    이때가 고1때 1987년
    2. 초능력 = 염동력
    소설 '단'에서 나오듯
    세숫대야에 나뭇잎 하나 띄워 놓고
    동으로 가라
    서로 가라
    했더니 3시간만에 움직이더군요
    나중에 익숙해지니 10분에 10cm정도 움직였는데 친구들이 10분동안 처다본 다음 '죽을래?'라고 하고 다 가더군요
    이때가 중3 1986년

    제 생각은 '시작은 미미했지만 나중은 창대해지지 않을까?'였습니다

    PS]
    아주 예전에 1989년말인가 1990년초에 대전에 모 18기도장 사범님께서 1000년만에 장풍을 복원했다고 플랜카드를 크게 건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서 구경했고 장풍도 맞아봤는데 확실한 '물리력'을 내더군요
    물결치듯이 몸을 흔드는 장풍
    그게 사람을 상하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기억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10.18 12:39
    No. 4

    지금도 한번 나뭇잎 하실수있으면 떼돈 버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5.10.18 14:31
    No. 5

    기는 이산화탄소에요. 기를 수련하는 동작을 하다보면 초기에는 땀을 뻘뻘흘리게 됩니다.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가 나오죠. 그게 환각작용을 가져오는거죠. 인체에서 나오는 일종의 천연마약 열활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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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8 14:38
    No. 6

    세상엔 알 수 없는 법칙들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쓰는 글에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연재하게 될지는 미지수) 이 법칙에 접근하는 방법이 숫자, 기호, 수식 등입니다. 기공은 나름의 접근방법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기 자체가 실존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내공도 마찬가지지요. 인체 자체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어떤 이는 남들보다 더한 재능과 능력을 드러내지만 그게 꼭 기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인간의 상상력이 이런 부분을 기로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대에서 역발산기개세의 장사가 있다면 그런 이가 갖는 힘을 기 라는 것으로 대신해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련을 위한 동작, 그리고 그런 동작을 연습하며 생기는 어던 작용들이 있어서 격파를 잘하고 더 큰 힘을 내기도 하는 것은 실재 그런 면이 잇으니 인정함이 마땅하겠지만 그것을 기라고 정하고 말하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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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8 14:43
    No. 7

    예를 들어 현대과학에서는 격파에 대한 비밀 같은 것도 심도 있게 분석하여 파악해 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기라고 포장하는 것이라 봅니다. 기? 그런건 존재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현대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것들이 밝혀낸것보다 훨씬 더 많겠지만, 지금까지 밝혀낸 것들속에 내공은 낄 자리가 없다는 것이 제생각이고, 더 밝혀내는 과정속에 더 드러날 것 같지도 않네요. 그리고 밝혀낸 것들 속에서도 오류가 많아 새로 밝혀진 것들에 의해 뒤딥혀 버리기도 하죠.

    기라는 것은 상상력의 산물이고, 이 기를 통해 많은 상상이 소재로서 사용이 가능해지니 참 유용한 소재라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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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0.18 14:57
    No. 8

    몰겠네요. 어렸을 적 다니던 도장에서는 가부좌 틀고 단전 호흡을 했거든요. 배꼽 주변에 뭔가 느껴지는지 알아보는 훈련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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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5.10.18 15:08
    No. 9

    만약 정말로 초능력자시라면 제임스 랜디란 사람을 찾아 증명해보세요. 진짜로 초능력자시라면 100만달러 상금으로 받으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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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하늘소나무
    작성일
    15.10.18 16:33
    No. 10

    기본적으로 기라는 것은 에너지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내공은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한 에너지를 뜻하죠. 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은 알고 있는 위험하고 무서운 방사능 또한 과학자의 우연한 사고로 밝혀진 에너지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의 발산지는 책상위에 올려둔 우라늄 광석때문 이라는걸 알게되었고 그걸 바탕으로 엑스레이가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예전에 봤던 뉴스가 생각나서 써봅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뉴스였죠. 그 뉴스에서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에너지가 몸 주위를 떠도는것을 발견 하였다고 했습니다. 아직은 연구가 많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소위 말하는 기라는 에너지가 아닐까 하는 전제를 가지고 연구 한다더군요. 하지만 그 에너지를 우리가 조종할수 있느냐 축적할수 있느냐 묻는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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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15.10.18 22:46
    No. 11

    실질적으로 존재합니다.
    다만 뜬구름 식으로 부풀리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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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10.19 03:04
    No. 12

    이능은 둘째고 사필귀정이나 권선징악 같은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부터가 물음표입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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