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일이 생각 나네요.
미국에 갔을 때, 현지 한국인 여대학원생이
렌트를 하러 가서는 차가 문제가 있는데
이걸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한참 하는 거였습니다.
시동이 어쩌고 속도가 저쩌고..... 우리사정이 어쩌고...
듣던 직원도 뭔가 아리송한 표정이었고요.
그걸 지켜보던 교수님이 비키라고 하더니 한마디 하셨죠.
영어가 필요한 직종에 근무 하시는 분은 소수...대다수는 안쓰고 살죠. 다만 제 생각에 굳이 직업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영어를 잘하면 첫째 기회가 더 잘 열릴 가능성이 높고, 둘째 그냥 살아가는데만도 알게 모르게 플러스가 많이 되니....영어...안해도 그만...하면 인생이 풍부해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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