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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10.19 08:32
    No. 1

    p.s. 이름에 초성 ㅈ 들어가는 분들은 J 말고 Jh로 쓰세요.. Jang으로 쓰면 "양?" 이럼.. Jhang는 장으로 읽어 준다고 하데요. 외국인 중에 제 이름 읽을 줄 아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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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10.19 08:34
    No. 2

    아 근데 이야기 한번 썼던 거 같기도 하고.. 나이드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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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5.10.19 08:42
    No. 3

    저도 비슷한 일이 생각 나네요.
    미국에 갔을 때, 현지 한국인 여대학원생이
    렌트를 하러 가서는 차가 문제가 있는데
    이걸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한참 하는 거였습니다.
    시동이 어쩌고 속도가 저쩌고..... 우리사정이 어쩌고...
    듣던 직원도 뭔가 아리송한 표정이었고요.
    그걸 지켜보던 교수님이 비키라고 하더니 한마디 하셨죠.

    "I don't like this one."

    그러자 바로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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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10.19 09:28
    No. 4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는데 말이 길어지면 일단 알아듣기가 ㅋㅋ;
    되물어 봤을때 보통 난감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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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5.10.19 09:51
    No. 5

    좀 다른 경험이지만
    예전에
    영국인친구한테
    영문법 다 따져서 좌르륵말했더니
    뭔말인지 못알아듣겠다고
    짧고 간단하게 말하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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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10.19 11:01
    No. 6

    괜히 길게 말하기보다는 짧게 잘라서 말하는게 구어로는 정답이죠.
    단 쓰는건 좀 혁식 맞춰서 어느정도 길이가 되어줘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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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19 12:07
    No. 7

    영어로 어느정도 길이의 문장으로 말했을때 스트레스 인토네이션이 받쳐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말하는 교육이 거의 없으니까요... 듣기도 다양하게 많이 듣지도 않고(공교육) 단답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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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9 13:38
    No. 8

    영어가 필요한 직종에 근무 하시는 분은 소수...대다수는 안쓰고 살죠. 다만 제 생각에 굳이 직업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영어를 잘하면 첫째 기회가 더 잘 열릴 가능성이 높고, 둘째 그냥 살아가는데만도 알게 모르게 플러스가 많이 되니....영어...안해도 그만...하면 인생이 풍부해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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