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구글이나 애플의 정책을 보면 일회성 컨텐츠라도 예외를 적용해 환불을 해줍니다.
문피아 같은 플랫폼 제공사는 작가의 수익을 절반이나 가져가면서 마치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처럼 나몰라라 하는 건 너무나 뻔뻔스러운 작태지요.
구매한 소설이 재미가 없어서 못보겠다, 이런 거라면 일회성 컨텐츠인 관계로 환불이 어려울 수 있지만, 소설 외적인 요소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된다면 언제든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당연한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이 들어와 국내의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이동통신 생태계를 바꿨듯이 제대로된 독자 중심의 서비스 유통사가 진출해 한번 혼쭐이 나야 이런 무책임한 운영을 그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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