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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10.20 22:10
    No. 1

    차차 낳아지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20 22:10
    No. 2

    후 저도 아주 어릴때 가임기 고양이 소리에 무서워하고 몇날며칠을 잠못들고 하기는 한터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고양이가 유해동물이니 싹 죽여야하니는 에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웃 그리고 다른 생명과 더불어 살지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0.20 23:00
    No. 3

    실제로 고양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합니다
    대형포식자가 사라진 한국생태계에서 고양이는 먹이사슬 꼭대기에 위치합니다. 게다가 이 고양이들이 이미 완성된 사냥꾼이고 포식자라는거죠. 여기까지보면 생태계에 포식자있는게 뭐가 어때서라고 대수롭지않게 넘어갈수도있겠지만 문제는 고양이의 번식력이 장난아니라는거죠. 위키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궁이 두개로 다른동물들이 새끼를 키우는 중에는 짝짓기를 하지않고 양육에만 힘쓰는반면 고양이는 새끼를 낳고 수유중에도 짝짓기를 통해 또 다시 수태가 가능합니다. 1년에 3번 수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번에 5~6마리의 새끼를 낳게 되고 계산하면 이론상 1년에 15~1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생태계 꼭대기 종이 이렇게 수가 폭증하면 먹이사슬 아래쪽 동물들이 버텨낼 재간이 없죠. 게다가 섭식목적이 아닌 사냥이 재미로 동물을 살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도 생태계 교란종으로 고양이를 꼽고 있습니다. 또 천적이 없는 고양이들은 배변훈련이 되지않아 똥을 아무데나 싸놓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 악취문제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다죽이자라는 이야기는 심하긴 하지만 억제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10.20 23:29
    No. 4

    저는 담배꽁초나 쓰레기나 고양이똥이나 다같이 똥으로 보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0.22 10:22
    No. 5

    이 댓글에 답이 있네요. 담배 꽁초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Bellcrux
    작성일
    15.10.20 23:04
    No. 6

    구분은 제대로 해야죠. 집에서 관리하고 키우는 괭이인지, 도둑괭이인지요

    '길고양이는 광견병을 비롯한 많은 잠재적인 인수전염병들을 옮기는 매개체가 된다. 이러한 질병들로는 고양이할큄증(묘소증), 톡소포자충증, 흑사병, 체내와 체외의 기생충들, 고양이 면역부전 바이러스(FIV),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 리케차 증들이 있다. (Nutter et al., 2004b; McElroy et al., 2010; Al-Kappany et al., 2011; Little, 2011). 미국질병관리본부에서 주최한 광견병 예방 회의(Compendium of Animal Rabies Prevention and Control, 2011)에서도 길고양이와 들개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공중방역수의사회(NASPHV) 또한 북미에서 세력을 넓혀가는 TNR을 막기 위한 반대 성명에서 길고양이가 인간의 공중보건에 위험이 된다고 하였다. 미국 어류·야생동물관리국(USFWS)도 똑같이 길고양이는 생태계와 공중위생을 더럽히는 못된 해수라고 하였다. 예방 주사를 맞힌다면 일부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되지만 여전히 길고양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와 포유류를 포함하여 야생동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수많은 질병들과 기생충의 병원소이자 매개체로 활동한다. 이러한 사례로는 American mountain lion (Puma concolor) 이 고양이 백혈병에 감염된 것과(Jessup et al. 1993, Brickner 2003) 연방정부 지정 멸종위기동물인 Florida panther (Puma concolor coryi)가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다른 말로 고양이 파보바이러스에 걸려 면역 결핍증에 걸린 것이 있다(Roelke et al. 1993, Brickner 2003). 다만 이 모든 공중위생에 끼치는 위해가 길고양이만의 위해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미국질병관리본부에서 주최한 광견병 예방 회의(Compendium of Animal Rabies Prevention and Control, 2011) 주된 내용을 보면 길고양이를 포함한 떠돌이 개, 여유, 족제비, 가축까지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동물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tstogo&logNo=220442069150&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http://486sx.com/b/v/dcinside/364175/8

    집에서 기르고 관리되는 고양이라면 모르겠으나 길고양이나 들고양이 혹은 도둑고양이라고 칭하는것은 한편으론 유해하다 판단해서 살처분 하는 곳이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최소 네 곳 이상은 되네요. 아니면 선진국 취급 받는 이 나라들이 아무 이유없이 도둑괭이를 학대하기 위해서 이러는 겁니까? 아니면 해외 괭이들만 다른 종의 동물들을 해치는 겁니까?
    길괭이가 깔끔떠는 성격 때문에 세균적 피해 줄리가 없다는건 근거 없는 소리고, 인간에게 잡다한 피해를 주기도 하며, 다른 종의 생물을 학살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모두 살처분 할것까진 없다해도 제대로 관리 안되면 개체수 조절 위해서라도 살처분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15.10.21 00:31
    No. 7

    괭이갈매기는 괭이갈매기인가요?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10.20 23:16
    No. 8

    대만에는 고양이 거리가 있지 않나요? 많은 길고양이들이 주민들과 공존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것같습니다. 고양이 똥에 대한 피해를 말하려면 우선 담배꽁초와 쓰레기 부터 짚고 넘어가야겠죠. 내가 환경에 주는 피해를 생각하면 고양이는 재난축에도 들지 못합니다. 그냥 핑계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1 00:42
    No. 9

    지나치게 인간 위주로 생각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인간과 똑같이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인간이 설 자리가 없는것입니다. 균형이 필요하죠.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과 더불어 발정기때 심하게 우는 것만 없어도 싫어 하는 분들 많이 줄어들 거라 봅니다. 때가 되면 너무 울어서 좋아 하던 사람도 싫어하게 될 지경이 되니 더 늦기전에 적극적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적정 숫자 이상 늘지만 않으면 다 죽이자는 말을 하는 사람도 사라지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많아져서 문제지.. 많지 않고, 심하게 울지만 않으면 고양이가 어느정도 있다해서 싫어할 사람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Aree88
    작성일
    15.10.20 23:18
    No. 10

    다른 것은 모르겠고 아마 새끼많이 까도 많이 죽을겁니다. 많은 새끼고양이들이 첫겨울을 못버티고 죽는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현재 사정이 있어서 억지로 한마리 키우고 있고 그덕에 정도 붙이고 살고는 있지만 저 또한 이전에는 고양이 굉장히 싫어했었습니다. 길고양이 숫자를 어느정도 억제해야된다는 사실에는 동감하지만 싸그리 다죽이자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1 00:38
    No. 11

    어디에나 극단적으로 말하는 분들 계십니다. 이게 말이 억제지 말처럼 쉽지 않고, 다 비용이 들어가게 되기 마련이죠. 그러니 중성화시키는 것도 아깝고 그냥 죽여 버리자 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인도적 차원에서 접근해서 마냥 늘어나게 놔두면 정말 죽이는 수 밖에 다른 대안이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적극적인 억제에 나서야 하고, 손쓰기 힘들어지기전에 마을 단위의 중성화수술을 적극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답은 하나죠. 그냥 내버려 둘 단계는 이미 지났다는 말입니다. 적극적인 중성하를 시킬 생각이 없거나 혹은 늦는다면, 더욱 강한 대책이 나오게 될 것이고, 그럼 결국 인간과 고양이 모두에게 피해가 더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금고구마
    작성일
    15.10.20 23:44
    No. 12

    무작정 고양이를 다 죽이자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만큼 단위면적당 고양이 개체수가 많은 나라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리고 길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라고하면 대부분 도시에있는 길고양이만 생각하시는데 시골에 가보면 들고양이 개체수가 너무 많이 증가해서 산토끼며 고라니며 다 잡아먹습니다.... 멧돼지, 오소리, 고양이가 거의 최상위 포식자 계층인데 다른 두 종은 사람들에게 돈이 되는 등의 이유로 포수 등이 사냥하지만 고양이는 아무 이득이 없으니 냅두게되고... 고양이 특유의 번식력까지 더해져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엊그제 시골에 갔다가 들고양이들이 고라니를 먹고 남긴 뼈다귀들을 발견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1 00:08
    No. 13

    고양이에 대한 연민이나 동정, 측은지심은 이해 되지만 더큰 악순환을 내가 발벗고 나서서 만들어서는 아니되겠죠. 몇일 관심두고 지켜본 결과, 제생각은 자리가 잡혔습니다.

    무작정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내 측은지심을 위해 악순환을 만들어 내는 행위다. 따라서 자신의 측은지심을 발휘하려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마을 단위의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데 앞장서는게 좋다. 이럴 용기가 없으면 단지 먹이 조금 주는 것 뿐이라며 위안삼지 말고 끊는게 낫다.

    라는 것입니다. 먹이를 주고 새끼를 치고 그 새끼가 다시 길고양이가 되는데, 한 생애에 두어차례 두어마리씩 낳는 정도라면 걱정도 안하겠지만 번식력이 엄청나죠.

    이미 심각한 단계라 고양이 중성화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늦출수록 비용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단계는 엄청나게 늘어나 있고, 또 더욱 엄청나게 급증할 것이 눈에 보입니다.

    요즘은 아닌데 몇해전에 고양이 때문에 온 동네가 다 잠못든적이 있었는데, 그게 괴로움이 보통이 아니고 아주 아주 말도 못하게 괴롭습니다.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고양이가 주는 피해는 크지 앟지만 그 수가 늘어나면 이게 그냥 측은지심 정도로 말할 꺼리를 넘어서게 되는데, 이게 어느 한순간이라는 겁니다. 너무 빨리 급증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10.21 00:26
    No. 14

    영감이 떠올랐어요 =ㅅ= 급증하는 길냥이들을 통제하기위해 정부는 길냥이들을 모와 버려진 무인도에 풀어놓는 겁니다. 제목은.. 아일랜드가 좋겠어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15.10.21 00:30
    No. 15

    와우, 경지에 오른 안목이시군요. 모든 것에서 소재를 얻는다! 이야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1 00:34
    No. 16

    어떤 섬마을에는 고양이가 엄청나게 이미 많아서 손을 쓸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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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Larissa
    작성일
    15.10.21 06:37
    No. 17

    유해동물 맞습니다. 보호종 조류 잡는걸로 악명높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5.10.21 09:51
    No. 18

    조금 과한 표현이기는 하나,실제 촌에는 고양이들이 야생동물들 다 잡아 먹는다고 하더군요.
    상위 포식자가 없어서 문제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10.21 15:52
    No. 19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을 못자봐야 아. 왜 사람들이 고양이를 싫어 하는지 알것같아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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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0.22 10:36
    No. 20

    글에 맞는 부분이 없네요. 쥐도 사람 보면 도망갑니다. 흑사병의 주범이었죠. 분변으로 인한 악취와 발정기의 소음은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입니다. 층간고음으로 인한 살인사건도 있었죠.게다가 글에 쓰신 것처럼 쓰레기를 헝클어서 문제가 됩니다. 일본에서 까마귀때문에 피해보는 이유랑 고양이때문에 피해보는 부분이 같죠. 유해동물지정이라고 사멸시키는 게 아닙니다. 멧돼지나 고라니도 유해동물이지만 수렵기간이 정해져있죠. 감정적으론 저도 귀여운 고양이 가만 두면 좀 좋나라는 생각입니다. 유해동물 지정이라면 신경 안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신참자x
    작성일
    15.10.27 13:01
    No. 21

    길거리에 돌아다니다가 로드킬 당한거라도 보면....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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