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연재 신청기준을 보면 소설 두질을 완결 낸 작가만 신청 가능합니다. 그런 면에서 일단 기본적으로 완결이나 재미에 대한 어느정도 보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 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다는것을 노출빈도라는 단어로 표현한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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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와 페이지에 실제로 노출되는 것과는 다르니까 그건 아닐 것 같습니다.
어플 같은 경우 작가 연재란이 가장 먼저 노출되어있죠. 밑으로 쭉 내리면요. ㅎ 일단 작연란이 다른 연재란에 비해 올라오는 글의 수가 적기 때문에 어플이든 웹이든 가장 오래 첫 페이지에 떠있죠.
실제로 그게 노출효과가 얼마나 될 지 의문입니다. 한담에 들어갔을 때 디폴트로 일반연재만 노출되는 걸 고려하면 상쇄하고도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한담 조회수보면 아시겠지만 예전 한담이 아닙니다.
확실히 어플 사용자가 많고 여전히 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문피아가 저 내용을 서술한 시점엔 문피아 어플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문피아에 10년 있었는데요. 과거엔 지금보다 작연란의 이점이 더 컸습니다. 오히려 지금 줄어든겁니다. ㅎㅎ
저도 그랬을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현재의 레이아웃이 워낙 이점이 안보여서요...
과거엔 신인베스트도 없었고 저 자리에 선호작 베스트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연재한담 찾아 들어가 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 않아서... 앱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어플을 통해 접근하는 독자분이 얼마나 될 지 짐작하기가 어렵군요. 저도 태블릿을 오랫동안 써 왔지만 브라우저를 통해서 읽었으니...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검증된 걸 먼저 찾아볼테니 아무래도 약간의 장벽은 별 문제가 안될거란 예상에 쓰여진 공지 아닐까요.
작가연재는 한담 홍보가 작품당 1회로 제한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ㅇㅅㅇ; 대신 독자 입장에선 일연이나 자연에 비해 완결을 낸 경험이 있는 작연 쪽이 좀더 신뢰할만하겠죠.
신뢰도 면에서는 확실히 그렇죠.
앱메인에 뜨는 작 중에 볼만한 게 있으면 보는 편입니다. 일연도 기웃거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작연 작품의 퀄리티 평균치가 높은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는 여기고 있습니다.
모바일앱에서도 먼저 뜨고 다른 연재란보다 오래? 남는 거 같더라고요. 작가 연재란은 업로드가 타 연재란보다는 느린가봐요
네... 하루에 업로드되는 작품 수가 일반연재보다는 적은 것 같습니다.
사실상 유료연재 조회수에 레이아웃을 맞추고 있어서 작연은 이제 있으나마나한 수준......
처음 신작을 꺼낼 때 노출도에서는 작연이 좋습니다. 독자 신뢰도도 있고요. 다만, 기대도 높기 때문에... 어차피 인기있는 작품은 재미있는 작품이지 작연이나, 일연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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