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하지않고 마무리까지 완벽한 장르소설이 있긴한가?그런식으로 루즈하다고 접으면 완결까지 볼소설은 없을듯...장편소설은 템포가 중요한데 계속 강강강으로 글이 이어지면 오히려 더 피곤함 웬만한 자극엔 반응도 안하게되고...어벤져스 엔드게임도 초반 후반에 힘 빡주고 중반엔 루즈해지면서 긴장감을 완화시켜가며 3시간을 봐도 지루하지 않았죠 장편소설은 더 그러죠...난 악당은 살고싶다 재밌게봤음 루즈해지는 부분도 재밌고 다만 완결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마무리할지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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