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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 이게 바로 인터넷연재의 단점인것 같습니다. 세상이 작은 스마트폰안으로 들어온 장점과 딸려온 부작용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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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재의 단점이라기엔 종이책 잠수도 꽤 봐온지라..... 걍 무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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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잠수는 출판사가 독촉을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인터넷연재는 그게 안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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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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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재한 건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연중작들 공지로 연중이라고 알려주던지, 새로운 독자 피해자는 없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공지도 없이 잠수 중인 글은 신고가 들어오면 표시를 해주던지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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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입장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죠.
현재의 문피아는 어떤 이유든 매출이 많이 일어나기만 하면 되는겁니다.
지금에와서 연중작들 처리하면 매출 급감이 나올텐데 방법이 있더라도 안할겁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문피아가 무료글에 인기가 있으면 유료전환을 권유하기도 하는것 같더군요.
그냥 독자입장에서 보면 연중작 던져버린 사람들이 쓰는 글은 이 순간부터 깔끔하게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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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작 간단히 해결 됩니다
완결나면 원고료 지급 시작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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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충분히 불이익 줄수 있는데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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