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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21 백곰엉아
    작성일
    15.10.20 15:11
    No. 1

    vr시장의 최 첨병 역활은 야동 시장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5.10.20 15:13
    No. 2

    VR류가 성공할려면 미연시나 포르노물이 흥행을 해야할겁니다. 섹스산업이 또 상업화하기 가장 좋은 소재죠. 시장도 크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10.20 15:17
    No. 3

    요즘 나오는 VR을 체험해본 적은 없는데, 비슷한 기기를 본 적은 있습니다. 학교에서 연구용으로 개발중인 모델에 실험참가자 목적이었는데 제 모션에 따라 움직이는 화면이라던가 하는 부분이 제 프로프리오셉션과 비쥬얼의 동기화를 어느 정도 이끌어내는데 성공해서 놀랍도록 실감이 나긴 하더군요. 근데 아쉬운점이, 시야가 상당히 좁습니다. 그래픽 적인 측면이 원시적이었던 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바로 눈 앞에 '스크린'이 있다는 점에서 결국 어쩔 수 없이 한계가 보이더군요. 뭐랄까, 옛날에 오락실용 총게임이 나왔을때 각광받으면서 가정용으로 보급이 굉장히 잘 될 것이다! 라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잠깐 반짝하고 수그러진 것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화감도 위화감이지만 조금 불편하거든요. 제가 사용해본 물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감은 나지만, 음, 차라리 와이드 스크린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거죠. 물론 개발이 지속되어 여러 단점들이 지속적으로 소거되고 연구될 가능성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기술력으로 상용화는 되어도 아마 사람들이 만족할 만큼의 퀄리티의 제품이 나오려면 십년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가장 최근의 예를 들면 구글글라스와 같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5.10.20 16:39
    No. 4

    오큘러스 리프트는 시야각이 대폭 확대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0 15:24
    No. 5

    음..문제점으로까지 이야기가 나올줄은 몰랐는데....굳이 언급해 보자면,

    인간의 인지할 수 있는 시야각은 최소 180도 이상인데, VR은 현재 110도 정도에 머물러 있고, 평균적으로 2시간 이상 사용시 멀미가 생긴다고 하며, 촉각과 후각 등은 아직 구현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점이야 아직 있지만, 내년이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들을 다수 어느정도 해결한 상용제품이 등장합니다.

    본문에 언급한 가수의 콘서트를 약 30만원대만 구입가능할 예정인 오큘러스로 디지털 컨텐츠를 구매해서 볼수도 있고, 실황중계를 직접 받아 볼 수도 있는 등의 시작은 할 수 있으며, 어느정도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영화, 게임등은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 였습니다.

    눈높이를 완벽한 가상현실로 생각하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몇년후에도 여전히 부족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10.20 15:40
    No. 6

    뭐 제가 문제점을 언급한 이유는 태클을 걸기 위해서가 아니라, 너무 낙관적으로 바라보면서 가상현실 급의 퀄리티를 기대하다간 실망을 금치 못할 것이란 부분 때문이죠.

    멀미가 생기는 이유는 제가 언급했던 프로프리오셉션과 비쥬얼 센스간의 괴리 탓이 큽니다. 아무리 동기화가 높게 진행 되었어도 아직은 완벽하게는 일치가 힘들거든요. 근데 이 부분은 센서 기술이 발달하면 할 수록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있죠. 시야각부분도 마찬가지구요. 가장 높이 평가하는 부분은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입니다. 풍운고월님이 바라는 그림도 언젠가는 나올 수을 것이라 전망된다는 점에서요.

    다만 상용화되었다고 너무 큰 기대는 금물이라는 것이죠. 말씀하신대로 최우선 문제들만 해결된 터라, 상용화 이후에도 몇년, 제가 보기엔 십년 단위의 시간이 흘러야 비로소 쓸만해지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3D 기술도 개발된지는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실제 구현은 지금도 약간... 같은 느낌이 있는 것처럼요. 무엇보다, 컨텐츠의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전히 2D 컨텐츠는 만들기 쉽지만 3D는 비교적 어렵기 때문에 그 컨텐츠가 실지로 많지 않을 것처럼, interaction의 요소까지 들어가야 하는 컨텐츠라면 VR컨텐츠라면 시장자체가 커지지 않는 이상 초기에는 드문드문 나오다가 십년은 되어야 어느정도 쓸만해질 것이란 거죠. 말씀하신 가수의 콘서트와 같은 컨텐츠는, 아마도 interaction은 배제되어있는 상태로 스크린을 넓게 펼쳐두고 시야부분은 인식해서 그부분만 보여주는 수준의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한번은 체험해볼만 하지만 두고두고 이를 통해 가수의 콘서트를 체험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겠죠.

    그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우리가 공돌이를 여기다 갈아넣으면 넣을 수록 좋은 물건은 나오고 우리들은 행복해지겠죠. ㅎㅎ 근데 5년은.. 힘들거에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5.10.20 16:41
    No. 7

    이미 오큘러스 리프트용 컨텐츠가 다수 개발중입니다. 게임, 포르노, 뮤지컬, 그외 기타 다양한 시뮬레이션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20 17:32
    No. 8

    동영상 찾아보면 있습니다 VR로 야동보여주는 거요...ㅋㅋㅋㅋㅋㅋ 반응도 함께 나와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10.20 17:52
    No. 9

    눈이 너무 피곤할 거 같아요. 그래서 영화도 2d만 보는데.. 기기가 충분히 보급되면 아마 초딩들 시력저하가 엄청 심해질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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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0.20 20:57
    No. 10

    진짜 vr로 야동을 본다면... 눈앞에서 보는거 같을텐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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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5.10.21 12:14
    No. 11

    3d 게임하면 멀미해서 안하는데.. 과연 VR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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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21 13:48
    No. 12

    3D게임에 멀미하시면 VR도 약간은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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