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접근이 쉬우니까요. 판타지에서 영주니 황제니 드래곤이니 해봐야 어차피 직접 본 적도 없는 현대 인간들이 얼마나 감정이입하고 공감하겠습니까. 가상현실게임 때도 그렇고 헌터물 아닌 현판 때도 그렇고 자기가 직접 알고 보이는게 나와야 더 몰입하기 쉽겠죠.
현실이 시궁창이라 자위하고 싶어서 본다는 얘기야 예전 판타지 나올때도 나왔던 소리죠.
판타지에서 내가 영주되어서 갑질 좀 하고 다니고 이쁜 엘프 끼고 다니고 자가용마냥 용 타고 다니는 것보다야 현실에 존재하는 이름 비스무리한 아이돌 끼고 스포츠카 좀 끌어주고 주식질로 갑부되서 갑질 좀 해보고 이게 더 리얼리티가 있으니까 대리만족이 더 수월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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