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쓰고 싶은데... 삼국지 쓰다가 예전에 학을 뗀 기억이 있어서.. -ㅅ-; 완결 내는데 10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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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완결짓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전 완결을 냈으니 다행입니다. 진짜 힘들더라구요... ㄷㄷ
충분히 박수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손견 참 매력적인데 말이죠...
강동의 호랑이...
삼국지가.. 너무 너도나도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멘탈이 부처님이 아닌 한 x문가질이 가득한분들의 많아 간섭에 멘탈이 가루가 되기로 유명한 장르이다고 하더라구요.
IF시나리오로 가면 엄덕왕 마등 공손찬 유우 등 통칭 쩌리군주들이나 원소 손견 손책 등과같이 인기군주인데 급사한 캐릭들이 주인공이되면 재밌을거같긴해요. 문제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소설들은 9할이상 연중되는...
주인공은 삼국지 인불로 하되 내용은 전혀 다르게 구성하면 좋을지 모르겠으나 기존의 역사를 살짝 대체 하는 정도로는 호기심을 충분히 주기 어렵고, 또 이어가기 어렵고, 완결내기도 어렵죠. 삼국지 관련 소설 몇번 읽어보고 다시는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완결을 정해놓치 않고 쓰시는 분이 많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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