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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5 22:51
    No. 1

    와우~ 이방지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극중에서의 인물관계를 깊이 파악하고 글을 쓰셨네요. 이건 마니아기 아니면 힘든 글인데 말이죠. 사실 이방지가 체력과 기량이 절정에 이르던 시기에 카르페이였던가요. 그 대적불가 말이죠....맞수였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떨어지는 체력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죠. 무협소설처럼 내공이 없는 이상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0.15 22:59
    No. 2

    감사합니다..^^ 제가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뿌리깊은 나무를 인상적으로 봤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내공이 깊어도 체력이 안받쳐주면 한계가 있을것 같아요. 물이 아무리 좋아도 통이 약해지면 흐르잖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10.15 23:05
    No. 3

    저는 TV도 없고, 사실 볼 의사도 그다지 없지만
    실제 드라마는 윙드윙님의 소개보다는 재미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번에 소개해주신게 어찌나 인상적이었는지, 제 소설에서 일부 차용하고 말았습니다.

    동방지가 고단하고 핍박받는 서민을 암중에 위무해주라고 내린 무학의 심득 한 조각이 도가의 무예와 만나 선도무학으로 진화하고, 그 힘의 일부가 권력에 붙은(조선개국) 걸 안 동방지가 선도무학을 회수하는 짧은 이야기입니다. 회수했다고는 하나 흔적이야 남는 법, 그 흔적들이 이어져 임란 의병으로 꽃피지만, 그 마저도 재차 회수를 명 받아 결국 이야기 속에나 남았다가(홍길동,전우치), 갑오 동학군에게서 그 흔적이 다시 발견되어 결국 동방지가 대마도에 그걸 봉인시켜 버립니다.
    동방지의 회수 논리는 간단합니다. 백성을 위무할 무학이 세를 구축하여 백성을 탄압한 예를 무수히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일부지만 그건 윈드윙님께 오마주로....^^)

    하여간, 윈드윙님 소개글을 보면 TV가이드를 다시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0.15 23:18
    No. 4

    헛 ㅋ 감사합니다..^^ 한혈님께서도 역사, 시대에 관심이 많으신분같아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10.15 23:25
    No. 5

    아무렴 현시대에 대한 관심만 할까요... 늘 좋은 게시물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5.10.16 00:40
    No. 6

    멋진 영화평론,TV가이드입니다 볼생각이 없었는데 윈드윙님 글을보니 찾아보고싶어지는군요


    본문중 연정화기 부분설명은 이정제동에해당하는 설명입니다 장삼봉에 관해서는 이유극강 혹은 유능제강, 이정제동으로 대변됨으로 연정화기가 잘못 사용된거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0.16 13:40
    No. 7

    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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