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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0.09 21:45
    No. 1

    찬성이오!
    500억 이내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40조 날려 먹고도 끄덕없는 나라인데, 하물며 5백억 정도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예하성
    작성일
    15.10.09 21:49
    No. 2

    2천억 짜리 인공위성을 나라 몰래 5억에 팔아넘긴 KT한테 200억 주고 사라고 하면 딱 맞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9 21:54
    No. 3

    기분 같아서는 군인 보내서 암살시키고 처리하고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sbaas
    작성일
    15.10.09 21:55
    No. 4

    과하다고보는데...천억은 말도안돼고 200억이란돈도 애이름이 아니죠. 절도품을 그만한돈을 주고 사온다는건... 그냥 대기업과 나라에서 잘하는것처럼 압박에 회유에 감시등 모든수단을 다해서 몇억정도로 후려쳐야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0.09 21:59
    No. 5

    전 그 사람 심성이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꼬이면, 아몰랑~ 하며 그냥 태워버릴 수도 있는 놈이라는 거죠.
    후려치기보단 구슬려야 합니다...
    백억은 너 현금으로 줄게.
    백억은 니 새끼들에게 주식으로 줘서 배당받게 해줄게.
    삼백억은 니 이름으로 도서관 만들어서 대대로 니 이름 남게 해줄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0.09 22:28
    No. 6

    이번만큼은 수면아래에서 처리하는 걸 반대하고싶지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우울할때
    작성일
    15.10.09 22:38
    No. 7

    나라빚이 얼마였더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5.10.09 22:48
    No. 8

    우리나라도 천조국이 되었죠 빛이 천조를 넘어 섯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5.10.09 22:59
    No. 9

    이번일로 또 다른 모방범죄 흠치고 다시 국가에 파는 범죄가 일어 날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일은 국가가 강제로 회손이 되고 불타 없어 진다고 해도 회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문화제이지만 저것만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다른 문화제가 같은 방법
    으로 범죄의 손길에 노출될수 있는 문제 입니다. 미국이 테러에는 협상이 없다는 것 처럼
    한번 협상을 하면 붙잡을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09 23:57
    No. 10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얼마가 들지 알 순 없지만 해례본의 가치는 사실상 문화재청이 감정한 1조가 아니라 그 이상이며 헤아리기 어렵다고 봅니다. 한글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듯 한데, 그렇게 가볍지 않습니다. 국보 70호인 간송본 보다 보존상태가 좋고 집현전 학자의 주석이 달려 있는 상주본은 국보급으로 치면 상위에 있는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이상 가장 중요한 문좌해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훼손되면 복구도 어렵죠. 그리고 남대문과 같은 건축의 형태가 아닌 책자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괜히 기분과 감정에 따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잘되면 좋고 아니어도 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5.10.10 02:02
    No. 11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례를 가지고 협상을 하기 시작 하면 끝이 없습니다,
    감정 때문에 이 문좌제가 아깝고 귀중하다 라는 생각 하나에 협상을 하면 다른 귀중한
    문화제를노리는 범죄가 이어지기때문에 강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례본의 가치는 엄청나고 귀중한 역사적 귀중품인걸 잘 알겠습니다만 만약에 그렇게
    사온 문좌제가 또 다시 같은일이 반복 되어서 잃어 버린다면? 또 사옵니까?
    역사를 증명 하고 국보급 상위품이라고 한들 다른 우리나라의 상위품이나 문화제들은?
    가격을 떠나서 똑 같이 소중한것들입니다,
    조금만 더 냉정해져서 그것을 잃더라고 하나의 기준점을 확고히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 저건 정말 귀중한건데... 이런 감정으로 생각 하시지 마시고 조금더 냉정하게 판단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9 23:41
    No. 12

    그러고보니까 숭례문 태워먹은 놈도 있었지요.

    그래도 도둑질 당한 물건을 왜 돈 주고 사와야 합니까? 증거불충분으로 도둑질이 인정이 안된다는 게 왜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 정도 증거로는 처벌 안되나? 책은 도난품으로서 원주인에게 돌려주고 원주인과 협상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09 23:52
    No. 13

    과정상에 문제는 있었다고 봅니다만,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최종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배씨를 처벌할 근거는 이제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밉다고 해례본이 딴데로 새면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5.10.10 01:06
    No. 14

    IS가 한국 공격한다고 하면 겁먹고 돈이라도 주고 협상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가장 잘못한 것이 돈주고 테러범과 협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일로 한국이 외교적으로 입은 손해는 말로 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이번 일도 범죄를 돈으로 보상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분이 만약 저런 말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가가 협상을 통해 은밀하게 구입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에서 만약 몇백이든 사들인다면 같은 일이 반복되겠지요.
    예를 들어 어떤 또라이가 팔만 대장경에 폭탄 장치하고 돈 달라고 협박하면요?
    팔만대장경은 세계불교사적으로 귀중한 문화재니 돈주고 협상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괴인h
    작성일
    15.10.10 02:20
    No. 15

    그냥 죽게 내버려뒀으면 국가가 무책임하게 국민들을 버렸다며 들고 일어날 사람이 한국인의 절반은 되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5.10.10 01:22
    No. 16

    근데 뉴스에서 보니 어떤 상태인지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하던데 일단 물건이 정상인지는 보고 해야하는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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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5.10.10 03:52
    No. 17

    기사가 중간에 빠진게 있네요 절도죄 무죄받으면 상주본 기증한다고 했었어요 폴리바겐이 있었는데 배씨가 씹은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글고 대법에선 소유주가 조씨인걸로 이미 확정 거기다 조씨가 죽기전에 문화재청에 기부한다고 말했으니 엄연히 소유권은 문화재청에 있다고 봐요 다만 지금 실소유한 배씨가 어디다 감춘지 모르니 이사태가 된걸로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0 10:06
    No. 18

    기사가 빼먹은 내용이 있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10 04:45
    No. 19

    이건 진흙탕인데요. 간송박물관에 있는 판본이 국보 70호군요. 같은 판본에 보존상태가 더 양호하다니........ 집에 화재까지 났었다는 데, 이미 다 타버렸을 수도 있어요. 다 타버린 다음에 문화재청에서 압박하니까 또는 이미 팔아치웠거나, 어쩌면 팔아 치운다음에 집에 불 내고 쑈하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요구는 상식적으로 국가가 들어 줄 수가 없죠.
    제 생각으로는 벌써 상황 끝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10.10 05:26
    No. 20

    오늘 뉴스 봤는데 무죄가 배씨 소유라는 말은 아니라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0 10:07
    No. 21

    그게 참 묘하네요. 배씨가 갖고 있는데 무죄고, 다시 배씨소유는 아니라고 하고...ㄷㄷ; 무죄를 받았기에 달라고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인데, 다시 배쏘 수유는 아니라는건 돌려 달라 말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법원에서 모순된 결정을 내렸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10 13:13
    No. 22

    그러니까 법원이 파악한 사실관계는 문화재털이범들이 어떤 절에 있던 불상안에서(사리나 책 같은 걸 불상안에 안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훈민정음 혜례본 판본이 끼워져있는 고서를 훔쳐고 그걸 조씨한테 팔았고 배씨가 조씨의 골동품점에서 그 고서를 사고 훈민정음 혜레본 판본을 발견한 겁니다. 배씨, 조씨, 문화재청 셋 다 사실관계에서는 다르게 파악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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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5.10.10 15:59
    No. 23

    대법에서 본 소유주에게 돌려주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배씨가 무죄로 판결났지만 소유주가 배씨인건 아닙니다. 본 소유주가 기부한다는걸 엄한 인간이 나와서 인질 삼아 딜하자는데 그걸 왜 돈 주고 가져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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