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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이나 네트워크쪽 가시는거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취직하셔도 될텐데요...
꼭 컴공을 나왔다고 그 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은 현실을 모를떄 하는 생각이에요.
내가 취직 할 수 있는 곳이 어떤 곳이 있는지. 그리고 교수 추천받아서 이곳 저곳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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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20대 됐지만... 컴퓨터학과에 다니고는 있습니다. 듣기로 보안쪽이 뜨는 것 같더군요.(그래도 우리는 액티브X잖아? 아마 안 될ㄱ...퍽)

보안쪽은 액티브x없이 좋은 방화벽이나 보안을 구축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저의 경우는 게임 개발 쪽인데 이쪽은 디자인, 시스템 제작, 기획인데 노가다로는 시스템 제작, 능력빨은 디자인, 상상력이 매우 필요한 건 기획 쪽입니다. 게임 개발의 경우 따라하기 식으로 하면 망테크, 최적화에 실패해도 망테크이니 개발 쪽이라면 2가지 정도만 조심하면 될듯.

근데 컴퓨터 프로그래밍 계열이면 분야가 정말 많아서리...(제가 아는 건 저 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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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교수님은 잘 모르겠지만, 대학 교수님들은 자리 났다 싶으면 바로 꼽는사람 많으니 조심해서 가시길....
내 친구보니까 그냥 밑에 부리던 수많은 종중 하나였음..ㅋㅋㅋㅋㅋ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좋은곳 나쁜곳 구분이 업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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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직종 인턴을 하고싶은데 희망직종이 없으니 딱 정할수가 없네요. 지금은 KT 네트워크 부분 모집하던데 그쪽 인턴하고싶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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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종사자인데.. 음... 뭐만 고장났다하면 찾는게 귀찮아서.. 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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