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운하세요. 그리고 음주운전은 ㅎㅎㅎ 절대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어젠 강호정담에 계속 정치 논란글이 올라와서 저도 끼어들고 말았네요. 이제 그 시간에는 접속하지 않으려고요.
공지를 보면. 게시판 규정이
-강호정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토론마당: 각종 토론에 관한 이야기.
언제부터 국사교과서 논쟁을 유발할 글들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소소한 일상'의 의미를 제가 오해한 건가요?
그게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치 사이트에 가시지... 아님 토론마당에 가셔서 토론 마음껏 하셔도...
며칠동안 참다가 어젠 ^^ 좀 과하게 썼네요. 특히 하도 정부, 대통령 문제 운운하기에. (정부, 대통령 화이팅! 지지합니다 ^^) 이런식의 댓글도 하나 줬더니 ㅎㅎㅎ 바로 지적나오고... 이건 좀 너무 심하게 놀려먹은 것 같긴 하네요.
제가 성격이 어디 끼어들어 하는 것 싫고, 혼자 바이크 타고 전국일주 하는 것 좋아하고 그런데. 대신 남에겐 뭐라 안해요. 그래서, 남에게 이리 살아라 저리 살아라 훈장질 하는 사람은 싫어해서 계속 참다가 계속 그러면 똑같이 맞받아 쳐주는데.(그 사람의 반대편 입장의 글을 가져와서요. 그런 참견쟁이들은 자기와 다른 생각을 누가 말하면 못참아하니까요. 그게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고 생각하니까. ㅋ ) ㅎㅎㅎ 어젠 좀 과격하게 쓰긴 했네요.
저는 어디든 끼어드는것 싫고 인생 재밌게 살고 여행다니고 그런게 좋은데. 앞으로 자중하면서. 강호정담의 규정에 따른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 제가 남긴 댓글들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는 이런 딱딱한 내용이 아닌, 글위주로 좋은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주로 정통 판타지 스타일을 좋아하시고(외국이라면 얼음과 불의 노래, 한국판타지로는 드래곤 라자) 같은 작품을 좋아하시는 성격이네요.
문학적인 소양이 매우 깊으시면서, 어떤 세계를 꼼꼼히 정리된 세계관을 좋아하시니. 어스름달 작가님의 '루시엘'같은 작품도 적극 추천해 주시고요.(완결작품이니 시간되는대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저와는 좋아하는 작품의 기호와 세계관이 매우 비슷한 것 같으니. 다음부터는 글에 대한 이야기로 앞으론 만날 수 있길 바라며 ^^ 언제 어디서든 좋은 인연으로 지내는 것이 좋겠지요.
귀차타자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작품이든 아니면 독자로서의 활동이든 앞으로도 잘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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