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ㅋㅋ저도 푹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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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이 기네요. ㅠ.ㅠ
일요일 오전 지방 결혼식.... 으윽... 이틀이 그냥 날라가지만, 어쩌겠어요. 그들도 또한 내가 사랑하는 가족. 작은아들이 안가겠다고 버티다가 어제 혼쭐이 났지요.
일요일에 결혼식을 해요 보통은 토요일이 아님?
글쎄요, 제 짐작으로는 올해 안에 해치우자, 양가에서 뒤늦게 결정하고 보니 토요일엔 괜찮은 식장의 자리가 없었겠죠..... 제 짐작입니다.
그렇군요. 아, 뒤늦게 말해서 좀 그렇지만... 가족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빨간날은 당연히 특근이다!" 라는 회사를 다니시게 된다면 연휴 3일을 허무하게 보냈던 것을 후회하게 될 겁니다. - 내일 출근하며 토요일 특근할 지도 모를 1인...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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