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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5.10.10 21:59
    No. 1

    하아... 이런 건 사실 얼굴도 모르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한 명의 인생이니까요.
    저랑 동갑이신데, 저는 일단 그래서 1년 동안 다른 모든 일을 스탑했습니다.
    1년간 부딪혀보고 전업과 부업 중 선택할 생각이거든요.

    일단 질문에만 대답해드리자면

    1) 구매수 1당 63원이 들어옵니다. 문피아 독점작 기준으로요. 편당 조회수를 곱하고 이전 연재분의 구매수까지 감안하면 대충 계산이 섭니다. 여기에 요즘은 독점작도 다른 사이트에 유통을 해주니까 그것까지 감안해서 생각해보세요. 전업 작가 수익 기준을 어느 정도로 잡으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컨텐츠라 완결작이 쌓이면 쌓일수록 수익이 늘어나겠죠.

    2) 이 부분은 아무래도 혼자서 많은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답일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0 22:03
    No. 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나이에 글쓴다고하면 누구하나 믿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그런 것도 있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0 22:04
    No. 3

    오히려 글작거 신선놀음하냐고, 부모님이 집에서 안 쫒아보내면 다행이겠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5.10.10 22:08
    No. 4

    제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썼습니다.

    1) 현재 장르시장의 파이를 조사한다. 성장률, 이용자 수, 작가 수익 정도, 억대 연봉 작가 수 등등...
    2) 웹툰, 웹소설,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등 스낵 컬쳐가 주류가 될 것임을 어필한다.
    3) 내가 글쓰기를 좋아한다고 호소한다.

    물론, 저희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들어주시는 편이라 바로 승낙해주시긴 했지만요.
    어쨌든, 승낙을 받으려면 분명 준비가 필요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10.10 22:10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0 22:16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10.10 22:22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0 22:26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10 23:02
    No. 9

    드래곤하자에서 잠시 뿜었습니다.
    두세작품정도 써보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대해 알아보고 독자들의 반응도 지켜본 후 그때가서 전업작가의 고민을 해도 늦지 않을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0 23:20
    No. 10

    일단 글 적는거 시작하려고요^^
    선택은 다음에...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테돌
    작성일
    15.10.10 23:08
    No. 11

    증권영업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을 말씀하시는 건지? PB를 말씀하시는 건 아닐테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1 10:51
    No. 12

    pb와 비슷합니다만...pb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들이야 자신의 실적쌓아 월급받는 월급쟁이에 불과하지요.
    보험사에는 보험설계사가 있듣이, 증권사쪽에는 투자권유인이라는게 있습니다.
    근데...이게또 힘든게...엄첨 자금쌓기가 힘들거든요. 이게 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데, 자금 쌓는건 별게죠.
    그리고...증권쪽은 능력주의거든요...피비보다 실력있는 사람 많고 제 주변만 해도 이거 하나로 아무일 안하고 연 6~7천씩 버는 살마수두룩합니다...그냥 상품수 수수료 지속적으로 들어오는거라 관리만 해주면 되기때문이죠...기본적으로 상품에 대한지식과 경제 안목이 주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10 23:22
    No. 13

    전 보험설계사 되려다가 '도대체 이거 왜하는 거지' 해서 전공을 수학으로 바꿨다가 그냥 중퇴 했습니다. 별로 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았고 하기도 싫었어요. 적당히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1 10:55
    No. 14

    제가 생각하는 것중 직업으로 최고는...개인 능력제로 급여를주는게 최고의 직업입니다.
    근데 힘들지요 ㅋㅋ 결론은 자기가 계획하고, 하고싶어 하는 걸 하는게 맡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0.10 23:31
    No. 15

    5년 복무한 거면 하사관 출신인가요? ^ ^ 18개월 방위병 복무한 것도 힘들어 죽겠던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1 10:54
    No. 16

    중사 전역했습니다. 보고 듣고 배운게 많습니다.
    뭐, 처음에 직업군인 한다고 그 좋은 대학교 자퇴하긴 했는데...막상 전역 후 별로 후회도 안 되고...부모님만 걱정하시죠;

    주변만 봐도 똑같은 나이에 뭘 하고싶은지 모르는 사람이 다수라...
    제가 결코 늦었다고 생각지도 않네요. 다만 성택과 집중이 필요할 뿐...
    어느정도 결정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10.11 20:13
    No. 17

    금융상품을 공부한 걸로 소설을 쓰세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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