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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짜 없어요.
아는 누나가 주변에 그나마 괜찮다는 곳 있어서 갔더니 거기도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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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새언니 오빠네가 중고차해서 한대 뽑았는데 바퀴가 다다름 ㅋㅋㅋㅋㅋㅋ
새차 뽑는게 좋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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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사이트에서 직영으로 검색해서 사세요. 조금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그게 정가라고 보시면 돼요. 중고차 살 때 꼭 명심하셔야 하는 원칙! 싸고 좋은 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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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 있으시면 해당 차종 동호회가서 직거래 하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업어 올 수 있고, 차량 관리도 잘 된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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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차 싸게삿다고 좋아했다가 수리비로 중고차값만큼 나간 바보가 여기있습니다. 흑... 차값600만 6만키로 수리내역 틀어진트렁크뚜껑.엔진.미션.브래이크오일.에어컨필터워셔액노즐.플러그.타이밍밸트.브래이크디스크.패드.블랙박스.19인치초광폭휠.내다버림타이어조낸비쌈 한짝에25만원급 검사통과불가 16인치 정품휠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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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름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하다가 경차를 한대 뽑았거든요. 중고시장을 둘러보는데 아버지 아는 동생이 하는 곳에 갔어요. 가격 후려치려고 하더라고요. 개인이 파는 것과 비슷한 놈인데 가격은 200더 올려서.

그래서 그냥 새 걸로 뽑았어요.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시내뽈뽈이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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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역이십니까? 중고차는 차 잘아는사람이랑 발품좀 팔아야 합니다. 아니면 믿을만한 중고차 딜러를 아신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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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중고차 잘 뽑아도 수명이 짧아서 한대 더 뽑으면 신차사는게 더 싸다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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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상태가 그렇게 안좋나. 딜러는 왜 그런걸 사서 파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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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한대 사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직영점은 문제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다만 직영점은 일반적인 시세보다 50-100만원 비싼게 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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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렵고 중고차 상태가 좋으면 계속타지 왜 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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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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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얘기 들어봐도 결론은 지인 인맥 아니면.......ㅠ

물론 현재 조건이 안된다는거같으니 친구의 친구나 지인의 지인을 소개받고
아예 5~20만원 소개비?를 주고 같이 가서 확실하게 알아보고 차를 사는게 낮지않을까요?
세상 믿을거없긴하지만 돈 주고 조언받으면 왠만하면 평타이상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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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보고 샀는데.. 양심적이여도 속일건 속입니다. 시운전 해보는데 동행인을 굳이 보조석에 태우더니.. 뒷자리 문고리 고장 ㅋㅋ 많이 꼼꼼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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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발품밖에 답이 없습니다. 저도 엔카를 몇번 이용했는데, 가기 전에 통화 제대로 하시고, 차 좀 볼 줄 아는 사람이랑 함께 가서 "최대한 느긋하게" 하나하나 꼼꼼이 살펴보세요. 그게 답입니다.(저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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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거래는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을 수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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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카센타 하시는분 일일 도우미로 모셔서 엔카같은데위주로 돌아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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