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독 퇴계이황 노린듯. 그거 천원짜리 실험해보고 싶어서 넣은듯. 수염까지 그렇게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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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역할이 스포는....아닐거같아요.... 사도 인상깊거 봤죠..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유아인 연기가 일품..
유아인이 이십년쯤 지나면 소지섭 처럼 되겠네요.ㅎㅎ 잘하기는 하는데 너무 띄우는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한번씩 로테이션 도는거죠. 다만 유아인의 캐릭터가 다양한 배역에 잘 아울리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배우생활 잘하겠더군요. 배우는 저마다의 장점이 있죠. 소지섭도 그렇지만 접때 군도 였나요. 거서 강동원의 그 분위기는 상당히 매섭더군요. 이런 저란 장점과 매력이 각각의 배우에게 있는 것이겠죠. 소지섭은 예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인상 깊었었습니다.
어제 봤습니다. 새벽 3시에^^. 소지섭이 부채 들고 손 파르르 떨면서 활시위 당기듯이 하는 장면이 무척 인상 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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