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 의견 한자 남겨볼게요.
선택은 가치가 높은것을 택하시면 됩니다.
홀로 있을 시간 과 같이하는 시간 중에 더 마음이 가는걸 하면 됩니다.
직접적으로, 나 오늘 혼자 무엇을 할테니, 하루정도 연락하지 말자. 라는 말은 역풍을 맞을 소지가 매우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평소에 이러이러한 생활을 하다가, 널 만나 이러이러한 생활을 하게 되어서 가끔은 이전 생활이 그립고, 아쉬울 때가 있다.
위의 방법은, 부작용이 하나 있습니다. 급격히 애정이 식을 수 있어요. 상대가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말이죠.
또 하나는
그냥, 저지릅니다 하고싶은대로. 쉬고싶은날은 잠수를 타는거죠.
그 다음날, 행동이 또 나뉩니다. 거짓말을 하는것과, 정면돌파 하는것.
일단 일을 내고난 후에, 난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날 이해해라.
사실 앞뒤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상대에 따라서 선택하는거죠. 그 사람이 내 말을 진지하게 듣고 받아들여줄 수 있다는 판단이 선다면, 상대를 존중하는 의미를 듬뿍 담아 미리 의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날 이해하리란 확신이 없다면, 각종 거짓말이나 말을 돌리거나 하는식으로 피해갈 수도 있고, 일단 내 상황이 어떻다는것을 충격요법? 스럽게 경험하게 하고난 뒤 말을하는게 더 좋을때도 있죠.
어느경우나, 보통은 다 대화를 통하면 이해해줍니다.
하지만, 애정도가 크거나 경험이 부족한분들, 또는 그것이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라는것을 아직 깨닫지 못한분들에겐, '변했다' 라는 평을 듣고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ㅅ;
전, 사실 올인형이라...(도망간다)
사랑하는 사이라도 서로에게 휴식은 필요해요. 가끔 애인을 만나는 것보다 게임이나 드라마를 하루종일 즐기며 쉬고싶은 날이 있지요. 그것이 애인에 대한 사랑이 식은 것이 절대 아니에요. 누구나 마찬가지로 그런 시간은 필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개인에게 소중한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서로 이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지요, 저의 경우에는 여자친구가 직장생활로 인해 힘들어보이면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보내자\'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이제는 여자친구도 제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면 이번주는 쉬자고 말해줍니다. 글쓴분의 마음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쓴이분의 현재 단계를 지나가면 연애가 한층 더 성장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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