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독자입니다. 요정을 학대해서 문제인듯하다는 인식은 틀립니다. 요정과 대화를 나눌때 시답잖은 듯 해서 주인공의 아우라가 상실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의도와다르게 요정 별로 안웃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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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 웃기는 군요..ㅠㅠ 주인공과 페어리의 대화를 다시한번 검토 해야 겠네요. 어휴~ 제 의도와는 너무 다른 인식을 독자님들에게 심어 줬군요. 죄송합니다.
장난기 많은 요정이라 주인공이 틱틱 거린다고 하셨는데 요정은 진지한데 주인공은 틱틱 거리네요 이것이 문제인듯요 윗분 말대로 요정 별루 안웃기던데요 ㅠㅠ
슈라라펜란트가 생각나네요. 게으름과 나태의 신인 주인공이 길가던 사람에게 빙의 비스무리한 걸 해서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도 페어리로 이름 지어주는 부분까지 봤는데... 개그캐릭터...? 전혀 못 느꼈는데요... 주인공이 먼저 성질 긁는 느낌... 글 분위기 그렇게 무거운 편도 아닌데요... 앞으로 무거워 질 거라면 천천히 바꿔가도. 주인공이 회귀자니 과거의 오공이 반응을 독자들이 느낄 수 있게끔이라던지...? 볼 때마다 뭔가 싶습니다..
요정이 글을 밝게 해주는 게 아니라 주인공을 이상한 놈으로 만들었다는데 동의합니다.
독자입니다. 이름 짓는 부분까진 그럭저럭인데... 이후 요정의 대사들은 전혀 안웃기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차라리 요정을 실체화시키고 부려먹는 식이면 좀 나을거 같기도..
글 내용엔 격이 올랐다느니 가이아 어쩌구 아래에 있는 프로그램중에 최상급보다 능력있다느니 하면서 정작 행동이 격떨어지는 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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