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라도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보다 한 가지는 특출난데 다른 부분이 많이 부족한 편이 더 매력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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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이 반복적이고 길어지면 그만 읽는 것 같아요... 비슷한 사건의 반복이라도 필요한 이유가 있을 테고 주인공 내면 묘사를 섬세하게 하는 편이라면 좋아하는데. 옆동네 패러디 중에 좋아하던 게 있었는데 연중...ㅠㅠ
잘 쓰면 재밌겠죠..
평범한 주인공은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음...... 평범한 주인공으로 노력과 수련만으로 강해지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수천년동안 수련만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여기도 저랑 같은 고민을 겪으신 분이네.. 제 소설의 주인공들은 일반사람인데 이제 훈련 시작생각하니 앞이깜깜합니다ㅋㅋ 반복된훈련이니 후딱넘기구 본편들어가려구여ㅋㅋ생각대로될지모르겠지만 ㅋㅋ...
예전에, 태극검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련의 신기원... 진짜, 엉덩이에 힘 주고 숨 따라해본 기억이 납니다. 발가락에 젖가락끼고... (쥐나서 포기 ㅎㅎ)
평범한 능력치면 저렇게 노력안하죠
노오력치라도 비범하죠 보통 그래놓고 평범하다고 하는건 좀 이상하죠
남들보다 확실하게 특출난점이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겠죠
능력이 특별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평범하면 재미가 없지 않아요? 소설이 아니라 그냥 실제 인물들에 대해서 잡담 하는걸 생각해보세요.
평범한 실력으로 얼마나 크게 될것이며.. 애초에 크게 될 사람이면 평범한것도 아닐탠데
프로 입문한거 부터가 평범하고는 거리가 약간 있는듯.. 엄청난 벽을 뚫고 들어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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