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절대치를 정하고 이야기한다던지 해야하는 걸까요? 그래도 안들을 생각이면 지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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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한 사람은 약점이 강해서 약한 거고, 강한 사람은 약점이 약해서 강한 거 아닌가요? ㅇ.ㅇ
중2?
왜 약함에만 초점을 맞추나요? 강한 사람은 강하다는 사실조차 강하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약한 사람이 약하다는 사실조차 약하다라고 한다면, 강한 사람은 강하다는 사실조차 강하기 때문에 강하겠죠
저도 그렇게 말했는데 걔가 목소리를 높이니 지더라구요...
토론의 시작은 정의의 확립이에요. 정의가 명확히 확립되어있지 않다면 토론은 시작가치가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궤변이든 논리든 비논리든 목소리 크면 이기는;; 슬프네요... 근데 모게임에선 설전을 할때 \'대갈\'이란 특기가 있는데 이거 쓰면 그냥 소리 지르고 주도권 뺏어올수 있음;;;
시끄럽소! 한 마디에 크헉 거리면서 휘청거리더라구요 ㅡ_ㅡ;;
삼국지!!!
약정적 정의가 잘못되었.
진중권의 한마디. 말을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본래 논리와 지성은 무식한 놈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정담에 은사자가 날뛰는 것처럼요.
약함을 강함의 반댓말로 인식하면 안된다고 하세요. 정량적 사고로 how much 개념을 생각하면 저런 무식한 발언은 나올 수 없다면서 무시해주면 발끈하면서 부들부들합니다.
그냥 궤변인데요.
그건 친구분이 이긴게 아니라 혼자 윽박지르고 정신승리 한거죠ㅋㅋ친구분이 진건데요?
제대로 된 자리에서는 못하는 짓이니까 신경 쓰실 필요 없지 않나요.
궤변에 말리지마세요. 강함의 부재가 약함인데 약함의 약함은 말장난이죠.
그럴 땐 이렇게 말하면 되요. 맞아. 확실히 그런 것 같아. 그러니, 약함은 이제 강하네? 뭐, 무논리 비논리는 어떻게 할 수가 없죠.
그럴 땐 주먹을 흔들면 됩니다.
머리가 좀 나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Equivocation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약함이 저 약함을 말하는 게 명백히 아닌데 말장난으로 무슨 논리 운운하는 건지. 그냥 좀 머리 나쁜 사람들 있어요.
아니 그 친구란 분은 이미 그런 주장이 잘못되었단걸 알고 있는 상황에 논리의 부재와 윽박지르기가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를 직접적인 실례로 보여주고자 한거였는데. 왜 그 친구가 이상한 사람이란 댓글들이 몇개 달리는거죠;
친구분이 주장한 것은 1. 논리로 비논리를 이기는 것은 원래 힘들다. 궤변을 논리로 이기는 것은 힘들다. 2. 그래서 이런 개판에는 목소리 큰 놈이 장땡이다.
그래서 일부러 개소리가 개소리 인것을 알면서도 개소리로 목소리 크게 해서 이긴거죠. 위의 두 가지 사실을 설명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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