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파워 인플레이션은 어쩔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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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그래도 고작 자봉, 도도리아 급한테 피콜로가 털리는 건 좀 심했어요. 당시 피콜로의 수준은 이미 준 초사이어인 수준인데 말이죠.
원래 극장판은 설정붕괴가 장난 아니었어요. 그리고 작가도 그렇게 까지 설정을 지키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더군요. 도리야마던가 그 사람. 그나저나 보고싶네요ㅠㅜ
그래도 원작자가 직접 감수한 극장판인데 지나친 설정붕괴가...... 아무튼 재미는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보러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고의 사장님 프리더. 부하에게도 언제나 존칭, 한번의 실수는 용납하지만 두번째는 가차없음.
하지만 이번 극장판에선 그런 거 없더군요. 존칭은 쓰지만 그뿐, 완전히 우리나라 대기업 사장들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음... 원래 작가님이 설정에 신경 안쓰시는 분이라....
아무리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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