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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10.02 22:41
    No. 1

    전 노래 부르는 것만 네이버에서 보는데 글쎄요.
    일단 신용재나 케이윌 정도 되는 실력의 현역들도 곡 하나하나에 따라 음원 순위가 갈리는데
    현재로써는 그닥 성공 가능성이 짐작가는 사람이 없네요.
    특히 한국말이 유창하지 못한 참가자는.. 존박 정도는 되야 어떻게 방송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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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02 22:52
    No. 2

    전 냉정하게 보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소비하는 주요계층을 전 두가지로 봅니다. 정말 좋은곡이 있을때 주저 없이 선택하는 범 대중, 그리고 어떤 음악이든 일든 들어는 보고 선택하는 마니아층. 이렇게 나뉜다고 봅니다. 케이윌 정도의 실력자는 이미 자리를 잡았지만 밑에서 추격해오는 신인가수들의 기세는 또 다른 측면이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음악을 찾는 신세대가 쑥쑥 자라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그들에게는 케이윌보다 이제 막 눈에 띄는 새로운 얼굴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세대교체가 되어가는 것이죠. 아무튼 제게도 확실한 성공가능성을 말할 수 있는 가수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다들 의지만 확실하다면 가요계에 안착할 실력과 재능이 있다고 봅니다.

    전과 다른 점이 이런 부분입니다. 즉, 실력이 있고 의지가 있어도 큰 성공은 둘째치고라도 일단 자리를 잡을 수나 있을지 의문인 경우가 많았다면, 이번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대박은 몰라도 가수로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실력과 매력은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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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5.10.02 22:46
    No. 3

    디아는 우리말이 발목을 잡을겁니다 적어도 샤넌이나 박정현 정도의 우리말을 구사할 수 있어야 국내에서 가요로 데뷔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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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02 22:53
    No. 4

    디아를 끌어줄 프로듀서가 있는지가 관건인데, 우리나라는 그게 마땅치 않은게 문제라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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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9 꿈꾸는백수
    작성일
    15.10.03 21:25
    No. 5

    디아프 램턴의 가장 큰 문제는 가요를 부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소리와 톤을 갖고 있어도 오디션에서 가요로 경쟁해야 하는데 가사 전달력에서 밀려 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야 가사의 발음을 교정해서 녹음할 수야 있겠지맏, 단기 승부에서 그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음 사실 슈스케보다는 보이스가 수준이 더 높던데, 마땅한 실적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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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슈비.
    작성일
    15.10.03 15:07
    No. 6

    ㅎ 아이유와 잔소리 듀엣곡 부른가수는 서인국이아니라 임슬옹이에요. 정정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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