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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10.01 00:05
    No. 1

    끕을 나누지 않는다... 사회적 시선 자체가 없는 곳 이라면야 가능하겠네요.
    어디 무인도나 오지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leipiel
    작성일
    15.10.01 00:11
    No. 2

    막걸리를 마시는 사람은 저급하고 비싼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할수가 있을까요?? 같은 술인데요 막걸리를 마시든 와인을 마시고나서 멍멍이가 되느냐 안되느냐로 갈릴거 가튼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1 00:22
    No. 3

    이상하게 말을 하시네요. 그러면 자기 인식이 어떻든간에 특정 이익을 위해서 자기 인식을 거짓말 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0.01 00:25
    No. 4

    저도 급을 나눕니다. 그래서 옆동네 안 가고 여기 있는걸요. bl이라든가 패러디물....
    애니메이션도 양산형 하렘물과 역작소리 듣는 애니들 아니면 양산형이더라도 스토리가 탄탄한 애니들 뭐, 그런식으로 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1 00:34
    No. 5

    글쎄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기피하는 직업은 뚜렷하죠. 일상적으로 무시당하는 직업군도 있구요. 그렇다고 해서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말은 정답인가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편견 같은 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귀천은 그 사람의 인간성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1 00:40
    No. 6

    직업에는 귀천이 있지요. 흔히 말하는 귀천이라는 의미보다는 '갖고 싶으냐 하기 싫으냐' 그런 의미에서의 '선호도'로서의 귀천은 있습니다. 인정하고 싶으냐 싫으냐를 떠나서 사실이냐 아니냐를 논하면 정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1 00:44
    No. 7

    '귀천' 단어 뜻 자체가 귀하냐 천하냐 인데 선호도로써의 귀천은 대체 무슨 뜻인지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1 00:47
    No. 8

    자기가 가졌을때 귀중하게 여겨지고 자기가 가졌을때 천시받고, 남들이 가졌을때 좋아보이고 남들이 가졌을때 좋아보이지 않는 그런 감각은 직업에 분명히 존재한다는 겁니다. 애초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말이 나온 것도 있으니까 나온 겁니다. '공부해서 남주냐'라는 말이 남 주니까 (부모가 나중에 자식 덗을 보거나 아니면 그냥 RPG 게임 캐릭터 키우는 재미처럼 레벨업 한 기쁨을 느끼거나 어쨌든 남 주는 거 맞습니다) 있는 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1 00:55
    No. 9

    글쎼요. 한 사람이라도 어떤 직업을 귀하다고, 천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정답이 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자기가'라는 것 자체가 개인의 선호도이고. 개인의 입장에서 귀천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보편적인 입장에서 정해진 귀천이라고 해도 그것이 정답이 될 수 있을까요.
    무엇도 함부로 단정짓지 마세요. 정답이라고 말하는 순간 선택지는 옳다와 그르다 단 두 개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1 01:16
    No. 10

    그건 아니죠. 직업의 귀천이 객관적인 랭킹이냐 주관적인 랭킹이냐만 달라질 뿐입니다. 그리고 주관적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과 '상식적 일반론'으로 어느정도 고정적인 랭킹이 있고요. 그리고 누군가가 아예 랭킹이 전혀 없다고 느껴도 그건 그 사람에게만 귀천이 없는 거지 (단순히 말해 누가 우기든 말든 나머지 세상에게는 의미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있습니다. 이건 인간이 무엇을 의식 하고 인식 하느냐는 문제니까요. 정답이니까 단정 짓는 겁니다. 인식이 있느냐 없느냐 그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1 01:18
    No. 11

    '인간'의 시점이 아니라 '논리'의 시점에서 보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면, '논리'의 시점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느냐'를 따져야지 정말 직업 그 자체에 귀천이 있느냐를 따지는게 아니죠. 여기에서 직업에 있는 귀천이란 인간의 인식 속에 있는 귀천을 뜻하는 겁니다. 자연 속에서 직업이 귀천이 없는걸 말하는 거라면 맞는 말이고 단순한 어거지이고 인간 세상에서는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1 01:26
    No. 12

    주관적이라는 것 자체가 정답을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논리가 항상 단정적이고 공격적입니다. 나는 옳고 남들은 모두 틀렸고, 다른 생각은 모조리 배척하는 논리요. 당신의 세상에는 다르다는 존재하지 않고 옳다와 그르다만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1 01:42
    No. 13

    그냥 늘어지는 어거지입니다. 그 주관적이든 뭐든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랭킹 자체를 논하는 거라면 주관적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과 '상식적 일반론'으로 어느정도 고정적인 랭킹이 있고요. 자연에 있느냐를 묻는 겁니까 아니면 인간에게 있느냐고 묻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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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여울람
    작성일
    15.10.01 01:02
    No. 14

    라노벨이 무협&판타지보다 저급하다고 생각하다는 분들이 있다니 충격이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제대로 된 라노벨을 읽어보지도 못해보신 분들 인듯.
    근래에 들어서는 양판물 처럼 라노벨도 특정클리세가 들어간게 범람하는 까닭에, 대부분의 라노벨이 특정 이미지에 고정되어있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말이죠.
    어쩃거나 그런분들에게 라노벨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있는 타이틀을 권해드리고 싶내요.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늑대와 향신료)
    한 번 읽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10.01 20:21
    No. 15

    힁.. 문피아에 없네요ㅠ
    저는 라노벨 특유의 가벼움이 몰입에 방해되더군요..ㅠ 그런의미에서 요즘 판무에서도 라노벨 특유의 가벼움이 들어가있는건 못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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