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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요양원은 거의 민간요법 중심의 식생활 중심이라 잘 알아보셔야되요.....못믿을곳이 많아요...
요양병원은 비용이 상당히 비싼편이고 이름만 도용한 병원인지 실제 의사들이 얼마나 있은지, 보험이 적용되는지 잘 알아보세요.....사기꾼같은 법의 허점을 악용한 일반인이 의사면허 도용해서 몇개의 병원 오픈하는 경우도 많고요....암환자나 중증질환자들은 선택 잘해야됩니다...보호자들이 실제 찾아가서 꼼꼼히 확인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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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병원하고 요양원은 아예 다른거예요.. 국가에서 책임지는건 요양원까지임.. 상주 의사(한의사도 됨.) 1명만 있으면 조건이 갖춰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설이 개차반이죠. 그나마 믿을만한게 종교관련인데, 이것도 개신교쪽은 개차반임..(개신교 까는게 아니고 개신교는 뭔가 중앙에서 관리하는 그런게 없어서..) 그래서 천주교쪽하고 불교쪽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보통 신청하면 2~5년을 대기해야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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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건 정부에서 운영하는곳에 들어 가는겁니다. 단 그곳은 들어 가는 조건도 빡씨고 들어갈려고 신청해도 들어가기가...
할머님이 치매로 집에서 4-5년.. 요양원에서 거의 10년을 계셔서.. 여러곳 옮기셨는데.
개새끼들이 운영하는곳도 많습니다.. 마지막에는 정부에서 하는데 모셔서 다행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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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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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운영하는 곳이 제일 좋고, 다음이 천주교=>개신교,(불교는 못 들어봐서 생략)>>>일반 요양원. 정부운영이랑 일반요양원은 차이가 호텔과 여관 차이 정도.
요양병원은... 일단 병원으로 분류 될겁니다. 의사가 필수이고, 간호사(간호사는 요양원에도 필수)도 어느정도 있고, 규정이 있습니다.
가격은... 요양원보다 훨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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