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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문피아에서는 우연히 다 천재가 들어간 천재흑마법사, 시한부천재로 살아가는 법, 약먹는 천재미법사, 천재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검은머리미군대원수도 재밌고 여성향식 주접이 약간 걸리지만 전천후연예생활백서도 꾸준히 재밌게 보고 있네요.

혹시 다른 추천해주실 소설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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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만 있지 말구 노벨피아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온 다 돌아야합니다. 요즘 독점이랍시고 진짜배기들은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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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피아만 봐오고 있는데요. 전에 옆동네 갔다가 적응못하고 다시 돌아온.
요새는 거의 양산형만 나와서.. 별로.(양산형이어도 그럭저럭 보다가 너무 양산형만 나오니까 지치네요).
그리고 문피아는 현대물이나 현판물이 적은 듯. 무협, 판타지물이 질리면 현대물을 보고 싶어지는데 별로 없네요.
노피아는 가봤는데 뭔가 덕후들 모임같은. ㅋㅋㅇ나 가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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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웹소설 트랜드가 어떤 소재가 크게 빵 뜨면 여기저기서 비슷하게 쓰잖아요. 그 소재 인기가 단물이 다 빠질때까지... 또 어떤 대형 루키가 나와서 새로운 걸로 빵 뜨지 않는 이상 갈증은 계속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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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에 익숙해지신 것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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