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왜 이제야 오셨어요. ㅎㅎ 근데 글 정말 잘 쓰시네요. ^^
그리고 개룡산이 맞는건가요? 계룡산인가, 개룡산인가 검색해보니 황해도에도 개룡산이 있긴 있는데 본문에 충남이라 적으니 상관없고. 검색에는 둘 다 쓰고 있으니 오타인지 혼용인지 더 헷갈리네요. 지금도 철원의 금학산을 금악산[조선중기 양사언의 시조에도 금악산(琴岳山)]이라고도 부르니 그런 경우 인가요^^?
몰래 글쓰는 맛이 재밌지요. 문피아와서는 뭔가 불완전하지만 예전보다는 금방 만든 요리를 내보인다는 점이 좀 섭섭하지만, 그래서 연재주기를 일주일안에 간다라고 한. 예전엔 홀로 블로그에 올려도 봤다가... 역시 글쟁이는 끼리 끼리 모여있어야하는데, 혼자 끼적이고, 시간이 기타등등의 여러 조건 및 자신의 운이 다 맞아야 글이 써지는 가 봅니다. 이리저리 망설여도 자신은 자기 방식의 글만을 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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