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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6 토이카
    작성일
    15.09.04 19:18
    No. 1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정서가 다르고 즐겨 보는 작품의 특성이 다르니...국경을 초월한 명작도 얼마든지 있겠습니다만, 분명히 나라 별로 흥행과 몰락이 갈리는 작품은 있다고 봅니다.

    단, 외국에서 연재를 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므로 사실상 그런 댓글에는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9.04 19:22
    No. 2

    사람들 생각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서......
    잘못해서 소재나 스토리전개라도 겹치는 날엔 표절로 결론이 날수도 있고......
    아무튼 섣불리 해외수출을 하는 건 위험부담이 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월문선
    작성일
    15.09.04 19:23
    No. 3

    우스갯 소리로 해리포터가 국내에서 나왔다면 세계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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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9.04 19:26
    No. 4

    그럴듯한 이야깁니다.
    사실 해리포터를 보면서 제가 항상 생각했던 것도 이와 같죠.
    이게 뭐 그리 잘 쓴글이라고?
    메이저 언어와 비주류 언어의 벽은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흔적지
    작성일
    15.09.04 20:17
    No. 5

    해리포터가 국내에서 나왔으면 달빛조각사정도 나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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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9.04 23:47
    No. 6

    전 그다지 성공하지는 못했을 거라 봅니다. 달빛조각사가 출판되었을 당시에는 아주 재밌게 봤지만 해리포터는 저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소설이었습니다. 영화는 재밌게 봤는데 소설 1권은 숱하게 도전해도 1권을 읽고나서 2권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었습니다. 1권을 어렵게 봤다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많았습니다. 독자들은 해리포터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성공한 소설이라는 선입견으로 재밌게 읽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작품성으로 따지면 아주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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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15.09.05 14:58
    No. 7

    본문이랑 다른 말이지만요, 문피아 연재글 중에서 우리 정서랑 좀 다른 글들이 있긴 해요..
    어째 외국 소설 보는 기분이라서, 한번 걸러 읽어야 하고..뭔가 약간 다른데? 하는 기분일때가 있어요.
    글은 좋으니, 이게 서양 언어로 번역되서 연재되면 그쪽에서 호평일텐데..하고 아쉽거든요.

    (전 해리포터 1권으로 멈췄다가 오기로 다 읽었어요. 안 읽히더군요. 주인공들 보다 안티히어로에 해당하는 스네이프, 미친&인 볼디쪽이 더 이해가기도 했고... 이게 한국에서 나왔다면 안봤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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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knf
    작성일
    15.09.05 21:57
    No. 8

    사실 해리포터가 우리나라에 탄생했으면 그냥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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