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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거나 편하게 하는 것 보다, 등받이 나무인 딱딱한 의자에 방석만 변화를 주는 정도가, 허리 건강에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적당히 긴장하고 있어야 허리가 무너지지 않는데...
편한 의자는, 나름 기댈때나 쉴 때는 좋은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별로일겁니다.
저도 3, 4번 척추쪽으로...
한 번 허리가 강하게 온 적이 있어서...
그런데 이건 개인 의견입니다...
(엉덩이 쿠션만 조금 잘 된다면, 아얘 등받이가 없는 둥그런 의자도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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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의자도 의자지만 꾸준하게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자라 하더라도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계속 앉아 있으면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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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선 듀오백, 집에선 피시방 의자 하나 구비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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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운동이 중요하군요. 그리고 부드러운 의자보다 딱딱한 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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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C방 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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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서져서 버렸지만 링크에 있는 것과 비슷한 "무릎 받침 있는 등받이 없는 의자"를 오랫동안 사용했습니다. 허리 아픈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http://m.shop.interpark.com/product/1541380142/0000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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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긴 한데... 에어론 체어라고 허먼 밀러사에서 나오는 의자 있습니다.
재질이 메쉬라서 통기성이 매우 좋고 자세도 비교적 잘 나와서 만족스럽게 쓰는 의자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의자라도 마냥 장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부담스러운 건 마찬가지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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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38만원의자 쓰고 있습니다. 6년째 사용중인데 a/s한 번 받으거 빼고는 여전히 튼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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