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류탄 던지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 영화나 게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접하던 물건이 그렇게 두려운 것인줄 세삼 깨달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비끗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는게 손에 들려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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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 더안타까운듯 황당하고 위험하기는 가게나 인도로 치고들어오는 차도 만만찮은데
생각해보면 수류탄 훈련이 상당히 위험했던것도 같네요...
위험하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미리 훈련해놔야 전시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비전투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최대한 노력해야 겠지만 저렇게 일이 터지니 안타깝네요.
훈련때 꿈자리 사나운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 꿈속에 나온 아니면 무서온 훈련병은 던지지 말라는 중대장의 말이 떠오르네요 젊은이들의 피해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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