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8회 1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권혁 선수가 등장합니다. 이 경기 잡겠다는 김성근 감독의 의지가 보이네요. 권혁 선수는 대담한 투구패턴이나 몸상태에 상관없이 타오르는 투지를 좋아하지만 그 이전에 투구동작이 멋있어서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등판하자마자 얻어맞고 있지만 그래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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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이 잃은 한점을 최진행이 가져오네요~ :) 4:5 8회 1점차!
솔직히 전, 이기든 지든... 경기 열심히 해주면 좋습니다.
저도요~ :)
우와~ 김경언!!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윤석민의 공을 간결하게 밀어쳐서 9화 1점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 출루하네요, 다음 타자는 김태균!!!
GG
와 청주구장 맵핵사건...
배영수 영입은 개인적으로 삼성을 살린 한 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FA로 거액을 주더라도 삼성이 줘야지, 길가던 한화가 주기엔 기량저하가 너무 극심했죠.
9.2. 넥센야구는 보다가 뒷목잡고 쓰러질 뻔했습니다. 실책으로 병살찬스 무산시켜 역전당하고, 9:5 상황에서 올라온 손승락은 보란듯이 승락극장 개봉, 아웃카운트 하나 잡고 3실점해서 9:8로 1사 1.3루를 신인급인 김대우에게 넘기고... 올해 끝나면 FA인데 너무 자주 이러니까 붙잡아야하나...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cctv는 원래 있던거고, 양팀 동등하게 되어있던거고... 에혀, 모르겠네요. 제가 한화 팬이라 그런지, 그냥 시간 끌어서 흐름 끊기로밖에는 안보였음. 거기서 경기를 원박 투데이 한 것도 아니고 왜 하필 어제였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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