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료속에 작품없고 무료속에 작품있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료화되고나서 양질의 글도 많이 생긴 사실이지만 상업화의 목적으로 독자들의 입맛에만 맞춰 쓰여진 글도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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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읽을만한 글 추천해달라고 글이 올라오는데 댓글 남겨주신분들이 추천한 작품중에 괜찮은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소설은 대세를 따르니까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발품팔아서 일반이나 자유란 돌아보시지요. 대세를 떠나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펼치시는 숨은 고수분들이 많습니다. 저랑은 안 맞아서 잘 안보지만, 묻히는 게 안타까운 작품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따뜻한 댓글, 선작, 추천 하나가 큰 도움이 됩니다.
문학장르가 대세를 따르는것도 웃긴거죠. 다만 요즘들어 심해진건 그만큼 먹고살기 힘들다는 증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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