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베테랑을 아직 안봤습니다만,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기만 봐도 대단하던데, 본 영화는 더욱 그런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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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왠지 작위적이고 과한듯 했습니다. 한데 반면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금방 깨달았습니다. ''나는 재벌가의 후계자가 되어본적이 없어서 그렇구나." 그 순간 소름이 돋더니 유아인이 악마처럼 보이더군요. 영화 끝날 때까지 황정민과 투톱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동시에 더 씁쓸했습니다...ㅠ
정말 잘 하던데요. 재벌가 아들중 조금? 성격 모난넘(소설속 나쁜역할)이 딱 저렇게 하지 않을까 연상 되었어요
유아인이 맡은 역할에 공감과 동의할 수 없어서 그렇지 그러한 인물 자체를 받아들인다면 무서울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게 생각하니 납득이 되네요
오버하는 느낌이 약간 들긴했는데 재벌 망나니가 있다면 딱 저렇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잘하긴 하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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