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표현이 공격적이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차라리 그것에 관해 지적을 했다면 제 사과로 마무리 했을 겁니다. "쓰레기"라는 표현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차라리 그 부분에 지적을 했다면 제가 사과하고 끝냈을 겁니다.
제가 화난 건 늘려쓰기보다 멋대로 댓글 삭제하는 겁니다. 만약 작가가 공지 댓글을 그냥 놔뒀다면 불평은 했을지언정 그대로 따라갔을 겁니다. 본문 댓글을 지우지 않았다면 본문 댓글 내용대로 선작 삭제 및 하차로 마무리 했을 겁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작가의 대응입니다.
내(작가)가 보기 '기분 나쁘'니 '댓글을 삭제할거다'라고 선언하고 있잖습니까? 혹시 몰라서 캡처도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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