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에겐 계좌이체가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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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다고 생각되고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그런 사이면 가야 되는거고 그냥 몇 번 슬쩍 지나치는 사이라면 안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 친한 것도 아니고 한데 잘해준 형님이고..어... 그정도인데 으아 귀찮네요. 그래도 가야겠죠..
경조사는 고민된다면 가는게 답이죠. 나중에 결혼해보면 아시겠지만 결혼식 안 온 사람들 다 기억납니다.
소기님의 결혼식에 못가서 죄송합니다.. 미워하지만 마세요..ㅋㅋ 가야겠군요..흐아 귀찮!
저도 누가 강릉에서 결혼한다고 해서... 친하기는 한데, 가기는 너무 멀고 내 돈 들고 네 돈들고 하는거에 가서 먹는거까지 생각하니... 계좌이체를... 이게 결혼식날 온 사람들 기억하긴 하는데, 결국 봉투에 얼마 넣었냐 싸움이 되기도 하고... 막상 결혼하는 사람들은 친구 챙길 새도 없이, 부모님 인맥 싸움 느낌도 있고..
늦장가...라면 일단 가시는게...^^
본인이 결혼했으면 계좌이체....안했으면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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