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달러에 32기가짜리 테블릿피씨, 호환만 좀 잘되면 정말 좋을 것 깉네요.ㅋㅋ
저는 네바다에서 중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는데, 부모님은 늘 한식을 고집했지만 전 수년간 한식을 그리 싫어했었죠. 나도 고기고기괴기...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며칠동안 피자랑 햄버거같은 것만 먹어도 좋더라구요. 동부나 다른지역 여행갈때 밥솥을 꼭 챙기셨는데 호텔에서 쪽팔린다고 해야할까 부끄럽기도 하구요.( 작은 규모의 바이크 호텔 같은 곳에서 밥솥 돌리면 소모전력량을 감당을 못해선지 자꾸 누전차단기가 내려가서, 프런트 방문을 몇번을 했는지...) 이제 와서는 밥의 맛을 조금 알겠습니다만, 전 미국에서 밥이 참 싫었더랫죠. ㅎㅎ 다행스럽게도, 먹는걸로 고생안하니 다른 유학생들이 부러워 하더군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