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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Personacon 그늘바람
    작성일
    15.08.12 02:59
    No. 1

    1차로 아줌마의 불법주차(제대로 주차 했으면 아무일도 없었겠죠.
    2차로 우체국의 미숙한 대처(상횡보면 오래 안걸린다고 그냥 그곳에 주차 한거 같은데 잠가니든 오랫동안 있었든 우체국도 잘못했죠.)
    3차로 계절님의 욕.(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란테 하는 말이 아니라지민 욕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거같지는 않네요. 그냥 민원넣고 불법즈차 신고 하면 안되었나..
    4차로 우체국 잘못.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든지 해서 다른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야하는데..)
    저 상황에서 피해자는 다른이용자들이죠.
    뉴스에서 봤는데 불법주차 신고어플 있다네요. 사진 찍어서 신고하면 신고자는 익명처리되고 아무이득이 없지만 차량주인은 벌금부과 된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5.08.12 09:45
    No. 2

    2차 우체국의 미숙한 대처는 이해가 안가네요.
    잠깐 있었다면 우체국의 관리소홀은 인정되기 힘들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강태풍
    작성일
    15.08.12 12:15
    No. 3

    그늘바람님께서는 레이더라도 가지고 계시니 실시간으로 주차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방금 전에 건물 밖에서 누가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까지 실시간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우체국 직원들이 주차관리레이더를 가지고 있어서 누가 어디에 주차하는지 텔레파시로 전송 받는 어벤저스 급 히어로가 아니라면 신고를 받거나 우체국 밖에 나가서 눈으로 보기 전엔 알 수 없는 사실이죠. 우체국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하는데 우체국직원은 건물 밖에서 벌어지는 일까지 다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초능력을 가지라고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08.12 09:37
    No. 4

    욕하면서 들어간게 아니라 청원경찰분께 입구에 차가 왜 주차되어있냐 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차 주인이 반말을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쿵짝쿵짝해서
    여차저차 된 일이죠..
    그냥 택배 붙이기를 기다리던 사람들만 피해를 본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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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1 베로아
    작성일
    15.08.12 10:14
    No. 5

    그렇다고 나이 많은사람한테 계속 욕해대는건 좀 그런듯요..
    처음 한번 먼저 반말했다고 바로 반말에 욕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8.12 10:23
    No. 6

    아줌마까지는 누구도 머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뒤로는 그 상황을 해결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 기분 틀어져서 주위에 분풀이하는 수준이죠. 이러쿵저러쿵 쿵짝쿵짝이라고 넘길게 아니라 거기서 문제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08.12 12:28
    No. 7

    그냥 다르게 써있는 내용만 쓰고 뒷 부분은 생략한건데 제가 무슨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라고 넘어갔나요?
    글 쓰신분이 충분히 뒷 내용은 알고 계시다고 생각해서 그런건데요?
    여기서 그럼 제가 그 글의 내용을 복붙이라도 해드렸어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8.12 13:28
    No. 8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중요한 부분을 대충 넘기시는 거 같아 글을 달았는데 제가 오해를 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베로아
    작성일
    15.08.12 10:20
    No. 9

    한마디 듣자마자 바로 반말에 욕설난무 이건 동네 양아치나 할짓인거같네요
    아들은 나보다 키큰데 말랐고 난 근육좀있다 < 이것도 생각하는게 좀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베로아
    작성일
    15.08.12 10:25
    No. 10

    아들이 큰게아니라 내가 키가커서 어디서 꿀리질 않는다 이런거였구나..;
    그럼 더 그렇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8.12 10:34
    No. 11

    거기서 덩치 이야기가 나온게 이해불가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베로아
    작성일
    15.08.12 10:39
    No. 12

    아래 변명글도 이해 안감
    카톡에 음란물있어서 대표가 잡혀간거랑
    본인이 짜증나서 우체국장 나오라고 반말로 진상부린거랑 비교를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카이저쥔
    작성일
    15.08.12 11:09
    No. 13

    솔직히 저도 아줌마까진 이해하겠는데 아들한테까지 쌍욕 하시고 덩치가 자기보다작다...내가몸이좋다 이런 생각은대체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표현의 자유도있다지만..아쉬운 대처인건 맞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강태풍
    작성일
    15.08.12 12:12
    No. 14

    정말 소름끼치는 건 기분내키는대로 욕하고 난동부린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 분이 아니라 내 마음에 안 들면 쌍욕하는 행위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天魔書生z
    작성일
    15.08.12 13:02
    No. 15

    아줌마도 잘못했지만
    남자는 애초에 양아치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8.12 13:36
    No. 16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 상황에서 우체국은 어떤 대처법이 있나요??
    우체국 직원: "여기에 주차하시면 안 됩니다."
    차주: "제가 바빠서 1분이면 됩니다."
    이러면서 무시하고 들어가 버리면 우체국에서는 어떤 대처가 가능하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15.08.12 14:54
    No. 17

    원리원칙적으로 말씀드리면 1차적으로 청원경찰이나 직원이 주차를 막고 주차를 한 상황이면 차를 다른곳으로 주차하도록 유도해야됩니다 2차적으로 차주가 이를 거부하면 견인을 할것입을 차주에게 통보 이에도 불응하면 견인요청 3차적으로 만약 차주가 이에 소란이나 난동을 부린다면 경찰을 호출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8.12 15:10
    No. 18

    근데 1차적에서 못 막어면 ?? 차주가 견인차 올때까지 기다려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 볼일 다 보고 나면 떠나가고 없어텐데 주차위반 딱지 정도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15.08.12 17:16
    No. 19

    주차금지구역 벌금이 있어요 그거 차주가 견인전에 떠나더라도 그전에 사진 찍어서 증거제출하면 벌금통지서 날라갈겁니다 아마 4만원인가 할겁니다 그거내고 위반하겠다면 그냥 두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베로아
    작성일
    15.08.12 17:43
    No. 20

    주차관련 공익했었는데
    전화해서 빼달라고 말하고서 일정시간 안에 안빼면 견인차 불러서 뺄수있다는데
    그런적 1번도 없네요.. 차주한테 전화해서 사정사정해도 빼줄까말까구요..;
    문앞에 주차하는 사람이 하루에도 열댓명이 넘어가는데 그걸 한명한명 견인차 부르긴 힘들죠..
    한두명이여야 견인차를 부르든지 하지 그렇지도 않고
    그렇다고 말싸움이라도 싸우면 싸운대로 싸운 사람만 불이익이 나요
    그렇기 때문에 말로 해도 안되면 어쩔수가 없어요
    말로 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면 주차 금지보고서 안댔을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베로아
    작성일
    15.08.12 17:45
    No. 21

    어떻게 해라 이런건 있는데 현실성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15.08.12 17:55
    No. 22

    우체국은 공공기관입니다 불법주정차시 차주에게 1차 구두통지후 불응하면 주차위반증거 촬영후 견인차 바로호출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15.08.12 18:00
    No. 23

    공공기관내 주차위반 사항으로 싸울이유 필요도 없어요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면 그에대한 대응을 하면 되고 불응하고 소란을 일으킨다면 경찰을 부르면 됩니다 스스로 돈많고 시간많아서 사고치겠다는데 굳이 같이 피해볼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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